2025년 07월 16일 수요일

  • 서울 23℃

NH������������ ������ ������ 검색결과

[총 1,519건 검색]

상세검색

NH투자증권, 신임 사외이사에 오광수 변호사·서은숙 교수 선임

증권일반

NH투자증권, 신임 사외이사에 오광수 변호사·서은숙 교수 선임

NH투자증권이 신임 사외이사와 비상임이사를 선임하고 주주환원 정책 강화를 위한 자사주 매입∙소각 및 배당금 지급을 결정했다. 6일 NH투자증권은 오광수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와 서은숙 상명대 경제금융학부 교수를 선임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또 서정원 전 사외이사와 문연우 현 비상임이사를 재선임하기로 의결했다.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선정된 오광수 변호사는 성균관대 법학 학사 및 박사를 취득하고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장

이찬우 NH농협금융 회장 "신뢰회복 위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자"

금융일반

이찬우 NH농협금융 회장 "신뢰회복 위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자"

NH농협금융그룹은 지난 25일 NH인재원(경기 고양시 소재)에서 2025년 농협금융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이찬우 회장과 계열사 CEO, 집행간부 등 약 80여명이 참석했다. 오전부터 저녁까지 하루 종일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회사와 직원들에 대한 시상을 시작으로 경영전략과 경영관리 방향, 혁신과 신뢰를 주제로 한 외부 특강,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윤리경영 실천 결의 등이 진행됐다. 이

지난해 실적 선방한 농협은행···강태영 행장의 무거운 어깨

은행

지난해 실적 선방한 농협은행···강태영 행장의 무거운 어깨

NH농협은행이 지난해 실적 선방에 성공했지만 강태영 행장의 어깨는 더욱 무거워지고 있다.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이 모두 줄어든 가운데 대손충당금 기저효과로 간신히 역성장을 피했기 때문이다. 4대은행 대비 높은 연체율과 무수익여신 비중 탓에 대손비용 부담도 늘어가는 모양새다. 14일 NH농협금융지주에 따르면 지난해 농협은행의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1.5% 증가한 1조807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5대은행(신한·하나·KB국민·우리·NH

CJ, 미래경영연구원장에 이석준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임명

유통일반

CJ, 미래경영연구원장에 이석준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임명

CJ그룹이 이석준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을 CJ미래경영연구원장으로 영입했다. 13일 재계에 따르면 CJ그룹은 이달 초 이 전 회장을 지주사로 영입, 미래경영연구원장 겸 인재원장으로 임명했다. 이 신임 원장은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등에서 재정 및 금융정책 전문가로 국무조정실장을 지냈다. 이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을 역임했다. CJ그룹 관계자는 "이석준 미래경영연구원장은 그룹 중기전략 달성과 미래 성장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LG CNS, NH농협은행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한다

IT일반

LG CNS, NH농협은행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한다

LG CNS가 생성형 인공지능(AI) 플랫폼을 통해 금융 고객의 비즈니스 혁신에 나선다. LG CNS는 NH농협은행과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는 앞선 2차례의 기술비교평가(BenchMark Test, BMT)에서 뛰어난 AI 기술력과 비즈니스 활용 역량을 인정받아 NH농협은행의 AI 파트너로 최종 선정됐다. LG CNS는 이번 계약을 통해 NH농협은행의 ▲생성형 AI모델 ▲AI기반 지능형 기업문서 관리

키움증권 "NH투자증권, 높은 배당 수익률에 주가 모멘텀 지속"

투자전략

키움증권 "NH투자증권, 높은 배당 수익률에 주가 모멘텀 지속"

키움증권은 11일 NH투자증권에 대해 견조한 실적으로 주주환원 수익률이 높아 배당에 대한 모멘텀이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만9000원을 유지했다. 안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난 4분기 NH투자증권 전 부문 실적이 양호했으며 대규모 프로젝트파이낸싱(PF) 주관에 따른 이익이 올해도 일부 반영될 것"이라며 "무난한 연간 이익증가가 예상되는 동시에 자기주식 매입 및 소각이 지속될 것으로 가정하면 예상 주주환원수익률

NH투자증권, 작년 영업익 9011억원···전년比 24%↑

증권·자산운용사

NH투자증권, 작년 영업익 9011억원···전년比 24%↑

NH투자증권은 지난해 전 사업 부문이 고르게 성장해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24% 증가한 6866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4% 증가한 9011억원을 냈다. NH투자증권은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로 투자심리가 위축됐음에도 우수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국내 증시의 일평균 거래대금이 전년 대비 2.5% 감소했지만 해외 주식 약정 증가로 인해 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지는 6.6% 늘어나 4589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해외 주식 약

NH농협은행, 주담대·전세대출 금리 내린다···최고 0.6%p 인하

은행

NH농협은행, 주담대·전세대출 금리 내린다···최고 0.6%p 인하

NH농협은행이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 금리를 내리고 가계대출 실수요자 지원을 강화한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오는 12일부터 비대면 주담대 주기형 상품 금리를 최고 0.60%포인트(p) 인하한다. 대면 전세자금대출은 최고 0.20%p, 비대면 신규 전세대출은 최고 0.50%p, 비대면 대환 전세대출은 최고 0.30%p씩 내려간다. 농협은행 측은 "가계대출 고객 부담을 완화하고 실수요자를 지원하기 위해 금리 인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정영채 전 NH투자증권 대표 '옵티머스 징계' 1심서 승소

증권·자산운용사

정영채 전 NH투자증권 대표 '옵티머스 징계' 1심서 승소

옵티머스 사모펀드 사태와 관련해 정영채 전 NH투자증권 대표이사에 내려진 금융위원회의 중징계를 취소하는 판결이 나왔다. 6일 서울행정법원은 정 전 대표가 금융위원회를 상대로 낸 문책경고 징계 처분 취소소송에 대해 "금융위가 내린 문책경고 처분을 취소한다"고 판결했다. 정 전 대표는 지난 2023년 11월 옵티머스 펀드 금융사고에 연루되면서 금융위원회로부터 문책경고 징계를 받았다. 당시 3연임 중이던 정 전 사장은 금융당국 징계로 추가 연

취임식 대신 고객센터 찾은 이찬우 NH농협금융 회장···"고객신뢰 최우선"

금융일반

취임식 대신 고객센터 찾은 이찬우 NH농협금융 회장···"고객신뢰 최우선"

NH농협금융지주는 이찬우 신임 회장이 별도의 취임식 없이 NH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서울 용산 소재)를 방문했다고 4일 밝혔다. 이 회장은 상담 현장을 체험하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현장경영으로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 회장은 앞서 취임사를 통해 '고객 신뢰'와 '혁신'을 최우선 가치로 내세웠다. 고객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자 형식적인 취임식을 생략하고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고객행복센터 방문을 선택했다. 이 회장은

+ 새로운 글 더보기

요즘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