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기다려도 감감무소식"···멈춰선 결제 혁신에 속 타는 카드사
카드업계가 올해 기대했던 애플페이와 원화 스테이블코인 등 결제 시스템 혁신이 도입 차질을 빚고 있다. 수익성 저하 우려, NFC 인프라 투자 부담, 법제화 지연 등으로 신사업 추진이 지지부진하며, 카드사들의 전략 수정과 돌파구 모색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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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기다려도 감감무소식"···멈춰선 결제 혁신에 속 타는 카드사
카드업계가 올해 기대했던 애플페이와 원화 스테이블코인 등 결제 시스템 혁신이 도입 차질을 빚고 있다. 수익성 저하 우려, NFC 인프라 투자 부담, 법제화 지연 등으로 신사업 추진이 지지부진하며, 카드사들의 전략 수정과 돌파구 모색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IT일반
KAT, 한국ESG학회 대상···AI 청소로봇이 여는 '고용혁신' 주목
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가 AI 청소로봇 기반 스마트 청소서비스 등 기술 기반 일자리 모델을 도입해, 장애인의 단순노무 중심 구조를 혁신하며 '제3회 한국ESG대상' ESG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속가능한 고용 생태계 조성과 직업훈련, 공공 협력 강화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금융일반
금융권, 내년 CES 출격 준비···신기술 열공 나선다
국내 주요 금융지주와 은행들이 CES 2026에 대거 참가한다. 기업은행은 기술과 자본을 연결하는 IBK 혁신관 및 스타트업 성장 지원을 위한 창공관을 운영한다. 신한·KB·우리금융은 실무진 중심으로 현장 트렌드를 학습하고 투자 및 기술 혁신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전기·전자
삼성전자, 레인보우로보틱스와 밀착 스킨십···로봇사업 잰걸음
삼성전자가 로봇 관련 자회사인 레인보우로보틱스와의 거래를 확대하고 있다. 그룹이 미래 먹거리로 내세우는 '휴머노이드 로봇' 기반 확보에 힘을 싣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12일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제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올해 3분기 누적 68억7600만원어치의 제품을 삼성전자에 납품했다. 작년의 3.5배에 달하는 수치다. 또 상반기 거래액은 19억1890만원이었는데, 불과 3개월간 거래를 50억원 늘려 눈길을 모으고 있다. 북미 연구법인 삼
종목
[특징주]우주항공株, 스페이스X IPO 준비 소식에 일제히 강세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의 내년 IPO 추진 소식에 한국항공우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국내 우주항공주가 급등했다. 스페이스X의 가치는 1조5000억달러로 평가되며, 민간 우주산업의 성장 기대감에 관련 종목들의 투자 열기가 높아졌다.
전기·전자
"두께는 슬림하지만 가격은"···출격 앞둔 갤럭시S26 예상 스펙은
삼성전자의 신작 '갤럭시 S26' 시리즈가 내년 초 출격을 앞둔 가운데, 디자인과 성능 등 예상 스펙에 업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카메라 성능과 두께 등은 전작 대비 향상될 것으로 보이지만, 최근 급등한 D램값에 출고가는 높아질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2026년 2월 말 신제품 스마트폰 '갤럭시S26' 시리즈를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신작은 전작 대비 배터리와 카메라 성능이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예상되며
자동차
아우디 코리아, 올해 '1만대 클럽' 재진입···"제품·서비스 혁신 성과"
아우디 코리아는 2023년 플랫폼 기반의 제품 전략과 고객 경험 혁신을 통해 시장 신뢰를 회복하고 연간 1만대 판매를 기록했다. 전기차 PPE, 내연기관 PPC 플랫폼 확대와 전국 네트워크 개선, 정비 인프라 고도화로 제품과 서비스 모두에서 경쟁력을 높였다.
한 컷
[한 컷]마지막 날까지 관람객 붐비는 '컴업 2025'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 2025' 마지막 날인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관람객들이 부스를 살펴보고 있다. '컴업'은 2019년부터 매년 개최했으며 국내·외 혁신 스타트업과 투자자, 글로벌·대·중견기업 등 스타트업 생태계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는 스타트업 페스티벌이다. 올해 행사는 '미래를 다시 쓰는 시간'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됐다.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과 투자유치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한 컷
[한 컷]'컴업 2025' 참여한 캐치프로그·에이포랩·바이슨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 2025' 마지막 날인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캐치프로그 직원들이 관람객에게 자사 앱을 설명하고 있다. 이날 캐치프로그를 비롯해 에이포랩, 바이슨 등 스타트업·중소기업 참여했다. '컴업'은 2019년부터 매년 개최했으며 국내·외 혁신 스타트업과 투자자, 글로벌·대·중견기업 등 스타트업 생태계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는 스타트업 페스티벌이다. 올해 행사는 '미래를 다시 쓰는 시간'이라는 슬로건으로
한 컷
[한 컷]업무협약식 맺고 기념촬영 하는 노용석·유종필·김홍중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1차관이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 2025' 마지막 날 행사인 'Around X 오픈이노베이션'에서 업무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유종필 창업진흥원장, 노 중기부 1차관, 김홍중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상무. '컴업'은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열리는 행사다. 국내·외 스타트업과 투자자, 글로벌·대·중견기업 등이 교류하는 장이며 올해 주제는 '미래를 다시 쓰는 시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