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케어솔루션 속도···하이엠솔루텍에 쏠린 눈
LG전자가 렌탈 가전관리 사업에 속도를 내면서 자회사인 하이엠솔루텍을 바라보는 시장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LG전자 출신 조재효 대표가 지난해 3월 이 회사에 취임하면서 더욱 가파른 매출 증가와 내부 거래 증가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조 대표는 LG전자 한국영업본부 B2B 시스템 수도권 담당을 지낸 인물이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2006년 설립된 하이엠솔루텍은 LG전자가 지분 100%를 소유한 자회사로 시스템에어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