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일반
네이버, 국내 플랫폼 기업 최초 RE100 가입···ESG 본격화
네이버가 국내 인터넷 플랫폼 기업 가운데 최초로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한 글로벌 친환경 이니셔티브 'RE100' 가입을 완료했다. RE100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량 전체를 풍력, 태양광과 같은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목표를 지닌 국제 이니셔티브다. 네이버는 RE100 달성을 위해 2021년 수립한 '2040 카본 네거티브 로드맵'을 실천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네이버의 온실가스 배출은 99% 이상이 IDC 및 사옥에서의 전력 사용으로 이뤄진다. 우선 203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