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기자수첩]AI 사업 질주, 희미해진 통신 본업
국내 이동통신 3사는 AI 데이터센터(AIDC), AI 에이전트, AX 인프라 등 신사업에 대규모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포화된 통신시장 속에서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모두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섰으나, 본업인 통신 서비스 경쟁력 강화와 신사업 균형이 주요 과제로 지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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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AI 사업 질주, 희미해진 통신 본업
국내 이동통신 3사는 AI 데이터센터(AIDC), AI 에이전트, AX 인프라 등 신사업에 대규모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포화된 통신시장 속에서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모두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섰으나, 본업인 통신 서비스 경쟁력 강화와 신사업 균형이 주요 과제로 지적된다.
통신
[NW리포트]'단통법 폐지 1년' 성장 멈춘 알뜰폰, 생존 활로 '모색'
단통법 폐지 이후 알뜰폰 시장은 이동통신 3사의 지원금 경쟁 확대로 가입자 증가세가 둔화하고, 수익성 악화 우려가 커졌다. 최근 정부가 알뜰폰 2.0 정책을 통해 요금제 도매 제공 확대, 전파사용료 감면 등 지원에 나섰으나, 업계는 유통 구조 개선과 추가 지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보도자료
액트, 삼성전자 지분 3% 확보 돌입···임시주총 소집 목표
소액주주 플랫폼 액트가 삼성전자 임시주주총회 소집 요건인 지분 3% 확보에 나섰다. 소액주주 전자서명과 기관투자자 위임장을 통해 지분을 결집하고 자사주 45조5000억원 매입과 영업이익 연동 성과급 한도를 주총 안건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은행
'제3자 승계' 길 열어준 세제 개편···금융권 자문 경쟁 더 뜨거워진다
가업상속공제 개편으로 제3자 승계가 가능해지며 금융권의 기업승계 자문 경쟁이 치열해진다. 중소·중견기업의 승계 시장이 확대되고, 은행들은 전담 조직 신설과 컨설팅 서비스 강화 등 종합 지원에 집중하고 있다. 단, 업종 제한과 경영기간 요건 강화로 공제 대상은 선별될 전망이다.
통신
통신 3사, '갤럭시Z8 시리즈' 개통 시작···"대화면 폴드8 인기"
삼성전자의 갤럭시Z8 시리즈 사전예약 개통이 시작되며, 이동통신 3사 모두 Z 폴드8의 대화면에 대한 선호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2040세대 및 일반 스마트폰 이용자의 폴더블폰 전환이 크게 늘었고,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모두 맞춤형 프로모션, 색상별 인기 등으로 예약 실적이 전작 대비 증가했다.
통신
이통3사 실적 시즌 개막···SKT 반등·LGU+ 선방, KT 주춤
이동통신 3사의 올해 2분기 실적이 이번 주부터 공개된다. 통신사별 성적표는 희비가 엇갈릴 전망이다. 지난해 해킹 사고 여파로 주춤했던 SK텔레콤은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예상되고, LG유플러스도 가입자 증가와 비용 절감 효과에 힘입어 선방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KT는 지난해 부동산 분양이익에 따른 역기저효과로 홀로 감익이 예상된다. 3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SK텔레콤의 매출액은 4조4134억원, 영업이익은 5458억원으로 추정
통신
"휴가 알뜰히 떠나자"···통신3사, 해외 로밍 혜택 '풍성'
국내 이동통신 3사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로밍 요금제 할인과 멤버십, 제휴 혜택을 대폭 확대했다. SK텔레콤은 2030 고객 첫 로밍 70% 할인, 데이터 증정, 제휴사 할인 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KT는 동남아 여행객에게 데이터를 3GB, 음성 30분 제공하는 7일 요금제를 출시했다. LG유플러스는 익시오 로밍콜로 해외 무료 통화, 청년층 대상 데이터 지원, 현지 혜택을 강화했다. 각사 모두 휴가철 고객 유치와 민생 지원에 나서고 있다.
보도자료
정의선 회장, '튀르키예 현장경영'···아이오닉 3 유럽 공략 시동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아이오닉 3 양산을 앞둔 튀르키예 공장을 찾아 생산 준비와 품질을 점검했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3를 하반기 유럽에 출시하고 내년부터 연간 4만대 이상 판매할 계획이다.
중공업·방산
슈퍼사이클 올라탄 조선 빅3, AI·방산 미래 먹거리 공략
국내 조선 빅3가 고선가 선박을 중심으로 실적을 크게 개선하며,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인프라와 방산 등 신사업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HD한국조선해양은 발전 엔진 생산능력 확대를, 삼성중공업은 부유식 데이터센터 사업을 추진 중이며, 한화오션은 글로벌 방산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각 사는 기존 기술과 생산력을 활용해 인접 산업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에너지·화학
배터리 3사, 전기차 위기에도 동반 흑자 달성···7개 분기 만
국내 배터리 3사가 7개 분기 만에 나란히 동반 흑자를 기록했다. 전기차 시장 침체에도 생산 효율화와 사업 재편, 비용 절감으로 실적을 개선했으며, 하반기에는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새로운 성장 축으로 삼아 수익성 확대를 꾀하고 있다. 다만 보조금과 일회성 요인의 영향이 커 체질 개선 효과 지속 여부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