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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오감으로 즐기는 연말 미식 축제"···'컬리푸드페스타 2025' 현장을 가다
서울 강서구 마곡 르웨스트에서 열린 '컬리푸드페스타 2025'는 109개 파트너사, 160여 개 브랜드가 참가한 연말 미식 행사다. 셰프 쿠킹쇼, 쌀 체험, 브랜드별 신제품 시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현장 체험 고객들은 컬리몰을 통해 최대 4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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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오감으로 즐기는 연말 미식 축제"···'컬리푸드페스타 2025' 현장을 가다
서울 강서구 마곡 르웨스트에서 열린 '컬리푸드페스타 2025'는 109개 파트너사, 160여 개 브랜드가 참가한 연말 미식 행사다. 셰프 쿠킹쇼, 쌀 체험, 브랜드별 신제품 시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현장 체험 고객들은 컬리몰을 통해 최대 4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종목
[마감시황]코스피, 외국인·기관 매도에 4000선 아래로 밀려···3994.51 마감
코스피가 미국 증시 오라클 쇼크 영향에 외국인과 기관의 대규모 매도세로 4000선 아래인 3994.51에 마감했다. 코스닥도 901.33으로 하락했다. SK하이닉스를 제외한 주요 대형주가 하락했고, 개인 투자자만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순매수세를 보였다.
자동차
정의선의 파격, 올해도 멈추지 않았다(종합)
현대차그룹이 불확실한 글로벌 환경 속에서 정의선 회장의 파격 인사 원칙을 바탕으로 총 219명의 연말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외국인 리더 확대, 소프트웨어 중심 차(SDV) 인재 영입, 성과주의에 기반한 신상필벌 기조가 강화됐다. R&D, 디자인 등 핵심 조직에 외국인 임원이 포진했으며, 체질 개선을 통한 미래 경쟁력 확보에 방점이 찍혔다.
증권일반
거버넌스포럼 "신세계푸드 공개매수가격 공정성 논란···특별위원회 설치해야"
이마트가 추진 중인 신세계푸드 상장폐지 목적의 공개매수가 공정한 가격 산정 여부를 두고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은 공개매수가격이 장부가치와 내재가치 대비 낮다며 특별위원회 설치와 외부 전문가 평가 등 주주보호 강화 조치를 촉구했다. 이해상충 구조에 따른 책임과 법 개정 취지 실현의 중요성도 강조됐다.
은행
기업은행 노조, 행장실 점거 농성···"눈치보는 내부 행장 결사 반대"
기업은행 노조는 은행장실 점거 농성에 돌입해 내부 출신 행장 인선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임기 말 행장의 소극적 태도와 임금 체계 혁신 미흡을 비롯한 조직 경영 문제를 비판하며, 임금협상 결렬과 중앙노동위의 조정 중지로 쟁의권을 확보했다. 노조는 추가 내부 행장 선임을 결사 반대하는 입장을 밝혔다.
증권·자산운용사
우리투자증권, 22일부터 넥스트레이드 전 시장 참여···회원사 32곳 모두 합류
우리투자증권이 넥스트레이드의 프리마켓, 메인마켓, 애프터마켓 등 모든 거래시장 참여를 시작하며 32개 증권사가 모두 전시장에 진입했다. 신규 회원사는 일부 시장만 참여하는 선택이 제한된다. 투자자 선택권과 거래효율성이 기대된다.
카드
[카드사 CEO 취임 1년 평가]자산건선성 확끌어올린 김재관 KB국민카드 대표···성장동력 확보는 과제
김재관 KB국민카드 대표는 취임 1년 만에 기업금융 경험을 토대로 연체율을 낮추고 자산 건전성을 강화했다. 법인카드 시장 1위를 유지하고, AI 혁신을 통해 디지털 경쟁력을 높였으나, 현대카드와의 격차 축소로 수익성 개선 및 신성장 동력 발굴이 필요한 상황이다.
shorts
보는 사람 가슴 졸이게 한 할머니의 이상한 운전, 알고 보니···
중국의 운전면허 시험에 응시한 할머니의 운전법이 이상합니다. 도리도리를 하듯 좌우를 살피고, 핸들을 돌리는 것도 평범하지 않은데요. 차창 밖으로 지나가는 풍경으로 봤을 때 직선 구간임에도 핸들을 마구 돌려대는 이 할머니. 그런데 차는 정상적으로 달립니다. 조수석에 타고 있는 시험 감독관도 전혀 불안한 기색이 없죠.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상황. 잠시 후, 감독관이 촬영하던 카메라의 방향을 돌리자 진실이 드러납니다. 사실 이들이 탄 차는
블록체인
[단독]하이퍼리즘, 법망 피해 미신고 상품 출시했나···'디파이'에 눈뜨고 코베인 FIU
가상자산사업자 하이퍼리즘이 디파이 규제 사각지대를 이용해 신상품 위험평가 없이 스테이블코인 기반 금융상품을 출시해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금융정보분석원은 하이퍼리즘의 법적 의무 회피와 관련해 점검에 나섰으며, 업계와 법조계는 자기발행코인 운용 방식 및 투자위험 고지 미흡을 문제삼고 있다.
인사/부음
[부음]권희백(전 한화자산운용 대표이사)씨 모친상
▲정일화씨 별세, 권희백(전 한화자산운용 대표이사)씨 모친상 = 18일, 은평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20일, 장지 서울 시립승화원 ☎ 02-2030-4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