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2차전지 ETF 조정 마침표?···리튬 가격 반전에 쏠린 시선
2차전지 관련 ETF가 최근 조정세를 겪고 있으나 리튬 가격의 완만한 반등과 ESS 수요 확대가 중장기 성장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미국 전기차 시장 성장 정체, 친환경 정책 약화, 주요 기업 신용등급 변동 등 단기 리스크도 존재하나, 업계는 배터리 수요 다변화와 장기 투자 환경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총 273,066건 검색]
상세검색
종목
2차전지 ETF 조정 마침표?···리튬 가격 반전에 쏠린 시선
2차전지 관련 ETF가 최근 조정세를 겪고 있으나 리튬 가격의 완만한 반등과 ESS 수요 확대가 중장기 성장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미국 전기차 시장 성장 정체, 친환경 정책 약화, 주요 기업 신용등급 변동 등 단기 리스크도 존재하나, 업계는 배터리 수요 다변화와 장기 투자 환경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전기·전자
코오롱인더스트리-코오롱ENP 합병···"고부가 제품 강화·운영 효율화"
코오롱인더스트리는 고부가가치 소재 포트폴리오 강화와 운영 효율화를 위해 자회사 코오롱ENP와 합병을 추진한다. 이번 합병으로 첨단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복합 소재 R&D 시너지가 기대되며, 자동차와 의료기기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규모의 경제 실현과 함께 수익성 개선, 신규 사업 확장도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증권·자산운용사
얼라인자산운용, 스틱인베스트먼트에 "리더십 승계·자사주 소각" 요구
얼라인자산운용이 3대 주주 자격으로 스틱인베스트먼트에 공개 주주서한을 보내 리더십 승계 계획 공개, 자사주 소각, 자본 효율성 및 수익성 개선 등 6가지 구조개혁을 요구했다. 스틱의 낮은 ROE와 자본배치 비효율성, 주가 저평가 등 문제를 지적했으며, 투명성 강화를 위한 구체적 개선안 제시가 주요 내용이다.
인사/부음
[부음]박일한(포인트데일리 산업부 겸 건설부동산부 부국장)씨 빙모상
▲임정자(향년 84세)씨 별세, 연세희(화가)씨 부인상, 연지연·연지선씨 모친상, 박일한(포인트데일리 산업부 겸 건설부동산부 부국장)·오재욱씨 장모상 = 24일 오전 9시, 의정부성모장례식장 3호실, 발인 26일 낮 12시.
종목
[마감시황]코스피, 글로벌 기술주 약세와 AI 불안에 하락 전환···3846.06 마감
24일 코스피가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 약화와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으로 하락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순매도를 확대했고, 시가총액 상위 대부분이 약세를 보였다. 코스닥도 하락하며 주요 종목이 부진했다. 원·달러 환율은 1477.1원으로 올랐다.
한 컷
[한 컷]'新 종투사' 키움증권, 발행어음 시연···모험자본 공급 시동
키움증권 직원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키움증권 본점 회의실에서 열린 벤처기업 대표 화상 간담회에서 발행어음 가입을 시연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자기자본 4조원 규모의 종합금융투자사업자로 지정돼 발행어음 인가를 받은 키움증권을 찾아 모험자본 공급에 적극 나서 줄 것을 당부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
한 컷
[한 컷]엄주성 키움증권 대표 "모험자본 공급 확대·혁신기업 성장 사다리 구축 앞장"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이사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키움증권 본점 회의실에서 열린 벤처기업 대표 화상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자기자본 4조원 규모의 종합금융투자사업자로 지정돼 발행어음 인가를 받은 키움증권을 찾아 모험자본 공급에 적극 나서 줄 것을 당부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
한 컷
[한 컷]이찬진 금감원장 "수치보다 실질적 모험자본 공급 핵심"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키움증권 본점 회의실에서 열린 벤처기업 대표 화상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자기자본 4조원 규모의 종합금융투자사업자로 지정돼 발행어음 인가를 받은 키움증권을 찾아 모험자본 공급에 적극 나서 줄 것을 당부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
한 컷
[한 컷]발행어음 '5호' 키움證 찾아 엄주성 대표와 기념촬영 갖는 이찬진 금감원장
(오른쪽 두 번째)이찬진 금융감독원장과 (왼쪽 두 번째)엄주성 키움증권 대표이사를 비롯한 직원들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키움증권 본점 영업부에서 열린 벤처기업 대표 화상 간담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자기자본 4조원 규모의 종합금융투자사업자로 지정돼 발행어음 인가를 받은 키움증권을 찾아 모험자본 공급에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
건설사
계룡건설, 공공공사 중심 수익성 개선···미분양 재고는 과제
계룡건설이 3분기 공공공사 비중 확대 덕분에 영업이익을 크게 늘렸으나, 민간 자체사업과 지분 참여 분양사업에서는 미분양 문제가 이어지고 있다. 관급공사 매출이 증가하며 수익성이 개선됐으나, 신규 분양 단지에 대한 미분양 리스크가 여전히 남아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