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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시황]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에 소폭 상승 출발···3966.64 시작
19일 코스피는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3966.64에 소폭 상승 출발했다. 외국인은 2721억원, 개인은 2537억원, 기관은 170억원을 각각 순매수·순매도해 투자 주체별 차이를 보였다. 코스피와 코스닥 주요 종목은 혼조세를 나타냈으며, 원·달러 환율은 1461원대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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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시황]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에 소폭 상승 출발···3966.64 시작
19일 코스피는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3966.64에 소폭 상승 출발했다. 외국인은 2721억원, 개인은 2537억원, 기관은 170억원을 각각 순매수·순매도해 투자 주체별 차이를 보였다. 코스피와 코스닥 주요 종목은 혼조세를 나타냈으며, 원·달러 환율은 1461원대로 하락했다.
금융일반
농협금융, NH투자증권 고강도 특별점검···이찬우 회장 "사익추구 뿌리뽑겠다"
NH농협금융지주는 NH투자증권 임직원의 사익추구 행위를 막기 위해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은 11월 24일부터 12월 5일까지 자산 매매, 용역계약 등 전 업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외부 법무법인 참여로 내부통제 실효성을 높인다. 적발 시 강력한 제재가 예고된다.
전기·전자
삼성전자, 세계 초대형 크루즈선에 ' TV·사이니지' 공급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크루즈선 '스타 오브 더 시즈'에 크리스탈 UHD 상업용 TV와 스마트 사이니지 6,000여 대를 공급했다. 객실, 승무원실, 라운지 등 선내 주요 공간에 첨단 디스플레이를 설치하며, 20년간 로열 캐리비안과 협력해 크루즈 및 글로벌 상업용 TV시장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종목
DB증권 "SK스퀘어, 자사주 소각·SK하이닉스 호조···목표가 200% 상향"
DB증권은 SK스퀘어의 SK하이닉스 실적 호조와 자사주 매입·소각에 힘입어 투자 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1만8000원에서 35만4000원으로 200% 상향했다. 비핵심 자산 매각과 자회사 실적 개선, 주주환원 정책 강화가 성장 동력으로 부각됐다.
종목
KB증권, "삼성전자 목표주가 15만원···D램 품귀에 실적 기대치↑"
KB증권이 삼성전자에 대해 D램 품귀 현상과 HBM4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5만원을 제시했다. 4분기 영업이익이 147% 늘어날 전망이며, 메모리 수급 불균형과 고용량 D램 가격 상승이 실적 개선을 이끌 것으로 분석했다.
산업일반
한국·UAE, '100년 동행' 공동선언...AI·원전·방산 협력 강화
한국과 UAE가 정상회담을 통해 100년 동행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투자·방산·원전·에너지 분야는 물론 AI와 첨단기술, 보건의료 등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AI 데이터센터 공동 설립, 글로벌 AI 스마트항만 프로젝트 추진, 바라카 원전 모델 수출, K-메디컬 클러스터 설립 논의 등 구체적 실행방안도 밝혔다.
패션·뷰티
[단독]안다르 창업자 신애련 신반포래미안팰리스 전세금 가압류
안다르 창업자 신애련 전 대표가 급여뿐만 아니라 신반포래미안팰리스 50평대 아파트 전세보증금 일부까지 법원 결정에 따라 가압류됐다. 채권자들은 투자·대여 명목으로 총 8억5천만원의 미상환을 주장하며 법원에 가압류를 신청했고, 법원은 신 전 대표의 급여, 퇴직금, 임대차보증금에 대해 잇따라 동결 조치를 내렸다. 안다르 측은 현 경영과 무관하다는 입장이다.
통신
KTis '광고사업' 매각 마무리···경영 효율화 박차
KTis가 주가 하락과 주주 반발 우려에도 불구하고 타운보드 광고 사업을 532억원에 중앙일보에 매각했다. 사업 매각은 비핵심 부문 정리와 경영 효율화 전략의 일환이며, KTis는 앞으로 AI컨택센터 등 핵심 사업에 집중할 방침이다.
보험
3분기 보험사 누적 순이익 11조2900억원···전년比 15.2%↓
2025년 1~9월 국내 보험사들의 당기순이익이 11조29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2% 감소했다.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 모두 순이익이 줄었으며, 투자 손익은 개선됐으나 보험손익 악화가 원인이다. 수입보험료와 자산은 증가했으나, 수익성 척도인 ROA와 ROE는 하락했다. 금감원은 보험손익 회복 및 재무 건전성 강화를 당부했다.
호남
전남도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성과공유대회 개최
전라남도는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성과공유대회를 개최해 지난 7년간 30만 가구를 지원한 성과를 발표했다. 복지기동대는 생활안정 지원과 생활불편 개선을 중심으로 전 지역에서 확대 운영되고 있으며, 민관 협력 성공사례로 복권기금 국비를 확보해 활동 폭을 넓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