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일반
대한주택건설협회 제14대 회장에 김성은 덕진종합건설 대표
대한주택건설협회 제14대 회장에 김성은 덕진종합건설 대표가 무투표로 선출됐다. 18일 정기총회에서 2026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확정했으며, 김성은 신임 회장은 실물경제 침체 속에서 주택시장과 건설업계의 위기 극복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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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일반
대한주택건설협회 제14대 회장에 김성은 덕진종합건설 대표
대한주택건설협회 제14대 회장에 김성은 덕진종합건설 대표가 무투표로 선출됐다. 18일 정기총회에서 2026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확정했으며, 김성은 신임 회장은 실물경제 침체 속에서 주택시장과 건설업계의 위기 극복을 다짐했다.
카드
조창현 현대카드 대표 5개월 만에 부사장 승진···수익성·조직력 동시 개선 성공
조창현 현대카드 대표가 비우호적 시장 환경에서도 5개월 만에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각자대표 체제에서 리더십 공백을 안정적으로 메우며, 수익성과 건전성 개선 성과를 인정받았다. 올해 현대카드는 주요 카드사 대비 실적이 성장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 컷
[한 컷]'제7대 금투협회장 선거일' 인사 나누는 서유석-황성엽-이현승 후보
제7대 금융투자협회 회장 선거일인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투협에서 열린 2025년 제1차 임시총회에 참석하기 앞서 (오른쪽)서유석 후보·現 회장이 협회 회원과 인사를 하고 있다. (오른쪽 첫 번째부터)서 現 회장, 황성엽 후보·신영증권 대표, 이현승 후보·전 KB자산운용 대표.
건설사
현대건설·현대ENG 임원 인사···이한우·주우정 대표 유임, 임원 대거 교체
현대차그룹 내 두 건설사인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이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18일 발표한 임원 인사에 따르면,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이사 부사장과 주우정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사장이 유임됐다. 지난해 말 선임된 두 대표는 업황 침체와 잇단 악재 속에서 위기 관리 역량과 중장기적인 경영 전략을 견지하는 방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가 나온다. 현대건설은 올해 1~3분기 누적 매출이 전년대비 9.5% 줄어든 23조원을 기
채널
[르포] "오감으로 즐기는 연말 미식 축제"···'컬리푸드페스타 2025' 현장을 가다
서울 강서구 마곡 르웨스트에서 열린 '컬리푸드페스타 2025'는 109개 파트너사, 160여 개 브랜드가 참가한 연말 미식 행사다. 셰프 쿠킹쇼, 쌀 체험, 브랜드별 신제품 시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현장 체험 고객들은 컬리몰을 통해 최대 4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종목
[마감시황]코스피, 외국인·기관 매도에 4000선 아래로 밀려···3994.51 마감
코스피가 미국 증시 오라클 쇼크 영향에 외국인과 기관의 대규모 매도세로 4000선 아래인 3994.51에 마감했다. 코스닥도 901.33으로 하락했다. SK하이닉스를 제외한 주요 대형주가 하락했고, 개인 투자자만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순매수세를 보였다.
자동차
정의선의 파격, 올해도 멈추지 않았다(종합)
현대차그룹이 불확실한 글로벌 환경 속에서 정의선 회장의 파격 인사 원칙을 바탕으로 총 219명의 연말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외국인 리더 확대, 소프트웨어 중심 차(SDV) 인재 영입, 성과주의에 기반한 신상필벌 기조가 강화됐다. R&D, 디자인 등 핵심 조직에 외국인 임원이 포진했으며, 체질 개선을 통한 미래 경쟁력 확보에 방점이 찍혔다.
증권일반
거버넌스포럼 "신세계푸드 공개매수가격 공정성 논란···특별위원회 설치해야"
이마트가 추진 중인 신세계푸드 상장폐지 목적의 공개매수가 공정한 가격 산정 여부를 두고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은 공개매수가격이 장부가치와 내재가치 대비 낮다며 특별위원회 설치와 외부 전문가 평가 등 주주보호 강화 조치를 촉구했다. 이해상충 구조에 따른 책임과 법 개정 취지 실현의 중요성도 강조됐다.
은행
기업은행 노조, 행장실 점거 농성···"눈치보는 내부 행장 결사 반대"
기업은행 노조는 은행장실 점거 농성에 돌입해 내부 출신 행장 인선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임기 말 행장의 소극적 태도와 임금 체계 혁신 미흡을 비롯한 조직 경영 문제를 비판하며, 임금협상 결렬과 중앙노동위의 조정 중지로 쟁의권을 확보했다. 노조는 추가 내부 행장 선임을 결사 반대하는 입장을 밝혔다.
증권·자산운용사
우리투자증권, 22일부터 넥스트레이드 전 시장 참여···회원사 32곳 모두 합류
우리투자증권이 넥스트레이드의 프리마켓, 메인마켓, 애프터마켓 등 모든 거래시장 참여를 시작하며 32개 증권사가 모두 전시장에 진입했다. 신규 회원사는 일부 시장만 참여하는 선택이 제한된다. 투자자 선택권과 거래효율성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