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자산운용사
카카오페이證 지분·라이선스 재정비···토스와 영업익 격차 좁힐까
카카오페이증권이 완전자회사 전환과 투자매매업 인가 확보로 증권 사업 기반을 다시 다지고 있다. 다만 해외주식 브로커리지에서는 토스증권이 먼저 체급을 키운 만큼 거래대금과 수수료 수익 확대가 격차 축소의 변수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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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자산운용사
카카오페이證 지분·라이선스 재정비···토스와 영업익 격차 좁힐까
카카오페이증권이 완전자회사 전환과 투자매매업 인가 확보로 증권 사업 기반을 다시 다지고 있다. 다만 해외주식 브로커리지에서는 토스증권이 먼저 체급을 키운 만큼 거래대금과 수수료 수익 확대가 격차 축소의 변수로 남았다.
중공업·방산
정의선의 북미 철강 승부수···현대제철 美 제철소 첫 삽 눈앞
현대제철이 9월 미국 루이지애나 전기로 일관제철소 착공에 들어가며 북미 철강 공급망 재편이 본격화된다. 현대차그룹은 자동차 강판의 현지 생산·조달 체계를 구축해 관세 부담을 줄이고 수익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58억달러 합작투자와 연간 270만톤 저탄소 강판 생산으로 HMGMA 등 현지 사업장에 공급할 전망이며, 이는 국내 철강업계의 북미 시장 진출 가속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경제
美 소비자들 "집세·병원비 무섭다"...단기 기대인플레이션 3.7%로 상승
미국 소비자들의 향후 물가 전망을 보여주는 단기 기대인플레이션이 다시 큰 폭으로 상승하며 약 2년 9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이 발표한 소비자 기대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6월 기준 향후 1년 동안의 인플레이션은 3.7%로 상승했다. 이는 전월 대비 0.2%포인트 상승했으며 2023년 9월 이후 최고치다. 향후 3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3.3%로 역시 전월 대비 0.2%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인플레이션이 40년 만에 최고
에너지·화학
담합 의혹은 14조, 손실보상은 4조···정유사 '혈세' 논란
국내 정유사들이 14조원대 담합 의혹으로 검찰에 재판에 넘겨진 가운데, 정부에 4조원대 손실보상을 요구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검찰은 최고가격제 기간에도 정유사들이 이익을 낸 정황을 포착했으며, 정부는 실제 손실 여부를 엄격히 검증하겠다는 입장이다. 보상 및 과징금 규모를 둘러싼 공방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자동차
현대차 아산공장 '대수술'···아반떼 5만대 맡고 생산거점 재편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이 이달 말부터 약 20일간 생산라인 개조에 착수한다. 울산공장에서 생산하던 북미 수출형 아반떼 5만대를 일부 이관받아, 기존 쏘나타, 그랜저, 아이오닉6, 아이오닉9에 더해 총 5개 차종 생산체계로 전환한다. 울산공장 재건축에 맞춰 국내 생산체계를 재조정해 북미 시장 대응력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아산공장은 이번 개편을 통해 현대차 해외 수출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금융일반
금융당국, 이번엔 '포용금융'?···책임자 도입 실효성 논란
금융당국이 포용금융 내재화를 위해 포용금융최고책임자(CIFO) 도입을 추진하자, 금융권에서는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이미 유사 직책과 조직이 존재해 추가 신설이 비효율적이라는 지적과 함께, 정책 목표를 위해 직책자 신설 강제가 부당하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업계는 가이드라인 위주의 유연한 접근을 요구하고 있다.
보도자료
카카오모빌리티, 르노코리아와 MOU···고정밀지도·SW 공동 개발
카카오모빌리티가 완성차 제조업체 르노코리아와 손잡고 첨단 운전자 보조 기능과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고도화에 나선다. 카카오모빌리티는 르노코리아와 차세대 차량 경험 혁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카카오모빌리티의 고정밀지도와 소프트웨어, 차량 내 서비스 노하우를 르노코리아 차량 플랫폼에 접목해 차세대 모빌리티 경험 혁신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카카오모
데스크 칼럼
[신지훈의 굳이 산업]기름값보다 먼저 폭등한 건 탐욕이었다
정유 4사가 국제유가 상승 시기에 가격 담합을 통해 기름값 인상 시기와 폭을 조율했다는 검찰 수사 결과가 공개되면서, 과점시장 구조에서 자유경쟁이 훼손됐다는 우려가 커졌다. 내부 메신저에서는 전쟁을 이익의 기회로 보는 기업 문화가 드러나 국민의 분노를 샀다. 담합뿐 아니라 공정거래법 위반, 자료 삭제, 허위 보고 등 다양한 의혹이 제기됐으며, 이번 사건은 단순 처벌을 넘어 시장 감시 제도와 기업의 책임을 되돌아보게 한다.
보도자료
MBK '거버넌스' 외쳤지만···홈플러스 파산에 내부 책임론 커진다
홈플러스는 서울회생법원의 회생절차 폐지 결정으로 사실상 파산 절차에 들어갔다. 최대주주인 MBK파트너스는 그간 강조해왔던 책임경영과 거버넌스 원칙을 내부에 적용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경영진 교체 등 실질적 인사조치가 없어 업계와 이해관계자 사이에서 책임론이 확대되고 있다.
제약·바이오
에이치엘지노믹스 "파트너형 API 기업 진화"···코스닥 입성 출사표
에이치엘지노믹스가 코스닥 상장과 함께 제2공장 신설 등으로 API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CMO·CDMO 사업 진출과 백신 마이크로니들 등 신성장 사업을 추진한다. 만성질환 치료제 중심 포트폴리오와 고수익성을 기반으로 완제의약품 파트너형 기업으로 도약을 목표로 하며, 신규 매출원 확장과 한림제약 의존도 감소도 가속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