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암초 만난 부실기업 퇴출]흑자 내고도 상폐 위기···투자자 보호 '사각지대' 우려
금융당국이 부실기업 퇴출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상장폐지 절차가 지연되면서 투자자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법원의 가처분 결정으로 후속 상장폐지 절차가 유예된 반면 기존 퇴출 대상 기업들의 거래정지는 유지되면서 소액주주들의 주식 처분이 제한되고 있어서다. 전문가들은 상장폐지 심사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법적 분쟁이 발생하더라도 기존 주주들의 매도 기회를 보장할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