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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격려금으로 기본급 100% 지급

SK하이닉스, 격려금으로 기본급 100% 지급

SK하이닉스가 2019년 하반기 격려금으로 기본급 100%에 해당하는 생산성 격려금(PI)을 지급한다. PI(Productivity Incentive)는 생산성 목표 달성에 따라 지급하는 격려 차원의 인센티브다. 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이날 임직원들에게 2019년 하반기분 PI를 기본급 100%로 9일 지급한다고 공지했다. SK하이닉스는 2010년 이후 10년 간 빠짐없이 상·하반기에 기본급 100%(연간 200%) 해당하는 PI를 지급해왔다. 2013년에만 중국 우시 공장 화재

 재계 인사들 “경영 환경 힘들다” 말 아껴

[경제계 신년인사회] 재계 인사들 “경영 환경 힘들다” 말 아껴

2020년 경자년을 맞아 재계 신년인사회를 찾은 기업인들은 새해 경영 환경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면서 다소 말을 아꼈다. 지난해 참석했던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올해는 불참하는 등 10대 그룹 총수가 빠진 자리를 전문경영인들이 대신 채웠다. 3일 오후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경제계 최대행사인 대한상공회의소 주최 신년회에는 정·관계 주요인사 수백여 명의 참석에 그쳐 작년보다 적은 규모로 열렸다. 주요 그룹에서는 윤부근 삼성

CEO ‘입’ 모이는 CES···미래 청사진 엿본다

CEO ‘입’ 모이는 CES···미래 청사진 엿본다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로 불리는 ‘CES 2020’ 개막이 다가오면서 국내 최고경영자(CEO)의 ‘입’을 주목하는 시선도 높아지고 있다. 4대 그룹 대다수 CEO의 현지 출장이 예정된 가운데 이들이 업계 선두주자로서 내놓을 발언을 통해 경영 전략을 엿보기 위해서다. 주요 CEO의 기조연설을 포함해 공식 기자간담회만 5회 예정돼 있어 현지에 국내외 소비자를 위한 메시지가 쏟아질 전망이다. CES 2020은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오는 7일

SK증권 “현대차그룹, 2020년 판매목표 754만대···수익성 중심의 전략”

SK증권 “현대차그룹, 2020년 판매목표 754만대···수익성 중심의 전략”

SK증권은 3일 현대차그룹에 대해 “업체간 경쟁심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양적성장보다 수익성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투자의견과 목표가는 별도로 제시하지 않았다. 현대차그룹은 2019년 연간 글로벌 판매는 현대차 442만3000대(YoY -3.6%), 기아차 277만1000대(YoY -1.5%)로 합산 719만3000대(YoY -2.8%)를 기록하며 연초 계획 대비 하회했다. 기존 판매 계획은 현대차 468만대(내수 71만2000대, 해외 396만8000대), 기아차 292만대(내수 53만대, 해외 239만대)였다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 “재고 건전화 중···올해 업황 작년보다 희망적”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 “재고 건전화 중···올해 업황 작년보다 희망적”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은 올해 업황에 대해 “사실 불확실성이 있으나 재고가 건전화되고 있다”며 “조심스럽지만 작년보다는 희망적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석희 사장은 2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SK그룹 ‘2020년 신년회’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시장조사 기관들이 회복을 전망하고 있고 그것이 주가에도 반영되고 있다”며 “지켜봐야 하지만 작년보다는 희망적”이라고 밝혔다. CIS(CMOS 이미지센서) 부

박·황·하, 이통3사 CEO 신년 키워드···5G·AI·디지털전환

박·황·하, 이통3사 CEO 신년 키워드···5G·AI·디지털전환

이동통신3사 CEO가 올해 신년사를 통해 5G, 인공지능, 디지털 전환 등의 경영 키워드를 전면에 내세웠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인공지능 기반의 업무혁신을 강조하며 상상력 기반의 사업 혁신을 주문했다. 3월로 임기가 만료되는 황창규 KT 회장은 인공지능 기업으로의 도약을 내걸었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디지털 전환을 통해 고객가치를 혁신해야 한다고 독려했다. 2일 SK텔레콤에 따르면 박정호 사장은 이날 서울 을지로 사옥

최태원 회장, 신년사 없이 고객 목소리 들었다

최태원 회장, 신년사 없이 고객 목소리 들었다

최태원 회장이 2일 고객 목소리를 듣는 ‘파격 신년회’로 새해경영 활동을 시작했다. SK는 이날 신년사 없이 일반 시민과 고객, 구성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목소리를 듣는 새로운 방식의 신년회를 열었다.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2020년 신년회’에는 최태원 회장과 최재원 SK수석부회장,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 조대식 SUPEX추구협의회 의장 및 7개 위원회 위원장, 주요 관계사 CEO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오전

장동현 SK㈜ 사장 “딥체인지 성과로 행복 극대화”

[신년사]장동현 SK㈜ 사장 “딥체인지 성과로 행복 극대화”

장동현 SK㈜ 사장이 투자형 지주회사로서의 포트폴리오 발굴과 일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신년 메시지로 내놨다. 2일 SK㈜에 따르면 장 사장은 신년사 ‘2020 CEO 행복다짐’에서 ▲지속적인 성과 창출을 통한 시장 기대에 부응 ▲일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구성원 주도의 행복 디자인을 중심으로 ‘딥체인지’ 성과 창출을 통한 구성원 행복 극대화를 강조했다. 장 사장은 “지난해 우리는 바이오, 제약, 소재, 신에너지 등 신성장영역에서 투자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 “전략 시장 확대에 총력”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 “전략 시장 확대에 총력”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 전략 시장 확대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장은 2일 경기도 이천캠퍼스 수펙스센터에서 열린 신년회에서 “지난 한 해 반도체 역사상 가장 큰 주목을 받았고 외부에서는 우리 잠재력과 가치에 대해 더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며 “신규 경쟁자 진입, 인터넷데이터센터 시장 불안정 등 불확실성은 우리가 대응해야 할 ‘뉴노멀(New Normal)’의 실체”라고 강조했다. SK하이닉스의 신

 안재현 SK건설 사장 “행복경영 원년으로···행복위 신설”

[신년사] 안재현 SK건설 사장 “행복경영 원년으로···행복위 신설”

안재현 SK건설 사장이 2020년을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모토인 행복경영의 원년으로 삼고 기업 비즈니스 모델(BM)을 실질적으로 바꿔가는 해로 규정했다. 2일 안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우리는 경영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경제·사회적 가치 창출”을 언급하며 “모두가 행복한 회사를 만들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사업 방향으로는 ▲친환경 및 도시정비 사업비중 확대 ▲자기 완결형(Squad) 조직 확대 ▲구성원 참여형 경영 실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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