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기술반환 '쓴맛' 본 JW중외···"도전은 계속될 것"
JW중외제약이 기술반환 악재를 덤덤히 받아들이는 모습이다. 신약개발 자체가 성공하기 쉽지 않은 분야인 만큼, 회사는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해 글로벌 혁신신약 개발에 성공하겠다는 입장이다. 23일 JW중외제약은 레오파마의 아토피 신약후보물질 'JW1601'(이주포란트·LEO 152020) 권리 반환과 관련해 "'JW1601'은 전 세계적으로 성공 사례가 없는 히스타민 H4 수용체 길항제"라며 "시장의 기대를 모았지만 아쉬운 결과를 얻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