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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실적 반등 키워드 '글로벌·퍼블리싱'(종합)

게임

컴투스, 실적 반등 키워드 '글로벌·퍼블리싱'(종합)

컴투스가 지난해 게임 매출 성장에도 미디어 사업의 부진 등의 이유로 적자 폭이 확대됐다. 이에 컴투스는 해외 시장 강화 및 퍼블리싱 사업을 적극 추진해 실적 개선에 나설 예정이다. 컴투스는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 1645억원, 영업손실은 176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9.5% 감소한 수치다. 손실은 지속되고 있고 적자 폭은 확대됐다. 또 시장전망치(컨센서스)를 하회한 수치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당초

컴투스홀딩스, 작년 영업손실 140억원···"글로벌 시장 공략할 것"

게임

컴투스홀딩스, 작년 영업손실 140억원···"글로벌 시장 공략할 것"

컴투스홀딩스는 지난해 연간 매출 1423억원, 영업손실 140억원, 당기순손실 165억원을 15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22.5%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 214억원, 영업손실 165억원을 기록했다. 컴투스홀딩스는 올해의 경우 게임 사업 부문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지난달 출시한 '소울 스트라이크'가 키우기 장르의 흥행 계보를 이으며 매출 순위 상위권에 안착했다. 일일 활성 이용자(DAU)와 재

9년 만에 '적자 전환' NHN, "올해 역대급 영업익 목표"(종합)

IT일반

9년 만에 '적자 전환' NHN, "올해 역대급 영업익 목표"(종합)

NHN이 9년 만에 적자로 전환했다. 커머스 사업이 부진을 이어가면서 장기 미회수채권의 대손상각비(거래처의 경영 상태 악화나 도산 따위로 회수할 수 없게 된 수취 채권을 손실로 처리) 인식 등 일회성 비용이 발생한 탓이다. NHN은 올해 핵심 사업 중심으로 경영 내실을 다져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내겠다는 포부다. NHN은 지난 4분기 연결 기준 매출 5983억 원, 영업손실 78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7% 늘었지만, 영

1등 지킨 양종희, 체제 정비한 진옥동···금융지주 회장들 올해 전략은

은행

1등 지킨 양종희, 체제 정비한 진옥동···금융지주 회장들 올해 전략은

4대 금융지주의 지난해 성적표가 모두 발표된 가운데 지주 회장들의 표정이 갈렸다. 유일하게 10%대 성장을 이어가며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켜낸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과 달리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역성장'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올해 녹록지 않은 대내외 금융환경 아래 4대 금융지주 회장들은 경영전략을 통해 자신의 색을 확실히 낼 것으로 보인다. 13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4대 금융지

LG헬로비전, 지난해 4Q 영업익 127억원···전년 比 29.2% ↑

통신

LG헬로비전, 지난해 4Q 영업익 127억원···전년 比 29.2% ↑

LG헬로비전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모두 상승했다. LG헬로비전은 지난해 4분기 매출 3373억원, 영업이익 127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4%, 29.2% 증가한 수치다. 연간 매출은 1조1903억원, 영업이익 47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1.9% 증가, 12% 감소한 수치다. 사업 부문별로는 ▲홈 수익 1627억원 ▲MVNO 수익 385억원 ▲기타 수익은 1361억원을 기록했다. 이민형 LG헬로비전 상무(CFO

SK온, 4분기 적자 186억원···"영업 손실률 최소화"

에너지·화학

SK온, 4분기 적자 186억원···"영업 손실률 최소화"

SK온이 지난해 4분기에도 흑자전환에 실패했다. 다만 영업손실 폭은 역대 최소치를 나타냈다. 6일 SK이노베이션은 배터리 자회사 SK온이 4분기에 매출 2조7231억원, 영업손실 18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적자 폭은 역대 최소치다. SK이노베이션은 "배터리사업은 메탈가 하락 등에 따른 역래깅 효과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사이트 수율 향상 등 해외법인의 전반적인 생산성 개선을 통한 경쟁력 강화 및 법인 비용 절감에 따른 원가 감소 효과로 영업

"커머스·콘텐츠 날았다" 네이버, 연매출 '10조 클럽' 눈앞(종합)

인터넷·플랫폼

"커머스·콘텐츠 날았다" 네이버, 연매출 '10조 클럽' 눈앞(종합)

네이버가 대내외 경기침체에도 커머스와 콘텐츠 사업을 기반으로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다. 검색 사업이 좀처럼 회복세를 보이지 못하는 가운데, 그간의 사업다각화 노력이 빛을 봤다. 핀테크·클라우드 등 전사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연 매출 10조 시대에 한 걸음 다가갔다. 2일 네이버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이 9조6706억원, 영업이익이 1조488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대비 각각 17.6%, 14.1% 오른 수준이다. 네이버의 지난해 매출과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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