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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적자 늪' 세븐일레븐, 광주저온센터 폐쇄...김홍철 유임 관심
세븐일레븐이 실적 악화와 비용 절감 차원에서 올해 말까지 광주저온센터 운영을 종료한다. 물류 효율화라 설명하지만, 연이은 센터 축소와 구조조정 등 전방위 비용 감축이 이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배송 지연 및 점포 운영 불안이 예상되며, 구조조정의 실질적 효과에 의문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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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적자 늪' 세븐일레븐, 광주저온센터 폐쇄...김홍철 유임 관심
세븐일레븐이 실적 악화와 비용 절감 차원에서 올해 말까지 광주저온센터 운영을 종료한다. 물류 효율화라 설명하지만, 연이은 센터 축소와 구조조정 등 전방위 비용 감축이 이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배송 지연 및 점포 운영 불안이 예상되며, 구조조정의 실질적 효과에 의문이 제기된다.
전기·전자
LS일렉트릭, AI 훈풍타고 비수기도 날았다···글로벌 전력시장 입지 확대
LS일렉트릭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향 훈풍에 웃음을 짓고 있다. 미국발 관세 등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AI 데이터센터 관련 수요로 인한 미국 수출 확대 효과가 컸다. 23일 LS일렉트릭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매출액은 1조2163억원, 영업이익은 1008억원을 거뒀다. 당초 시장에서는 LS일렉트릭의 영업이익을 1120억원 수준으로 예상했던 만큼 기대치를 하회하기는 했으나 전년대비 성장세는 이어갔
한 컷
[한 컷]한성숙 장관 모두발언 경청하는 박승희·김동욱·윤형조·왕철민·김성조·강성현
(오른쪽부터)김성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부사장, 왕철민 LG전자 부사장, 윤형조 SK수펙스추구협의회 부사장,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김동욱 현대자동차 부사장, 강성현 롯데마트 부사장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경제인협회에서 열린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을 위한 대기업과의 간담회에서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모두발언을 경청한 뒤 박수를 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한 중기부 장관 취임 이후 대기업과의 첫 공식 소통 자리로, 대기
한 컷
[한 컷]대기업과 맞손 잡은 한성숙 중기부 장관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비롯한 내빈들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경제인협회에서 열린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을 위한 대기업과의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한 중기부 장관 취임 이후 대기업과의 첫 공식 소통 자리로,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목적을 가진다.
한 컷
[한 컷]한성숙 중기부 장관,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발표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경제인협회에서 열린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위한 대기업과의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한 중기부 장관 취임 이후 대기업과의 첫 공식 소통 자리로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목적을 갖는다.
통신
[단독]LGU+ 'UAM 사업' 손뗀다···컨소시엄도 해체
LG유플러스가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사업에서 철수하고, 인공지능(AI) 분야에 집중하기로 했다. 시장 변화로 인해 컨소시엄 'UAM 퓨처팀'을 해체했고, 미국·유럽의 인증 지연과 경기 침체 등이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 AI 성장동력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종목
공모펀드도 주식처럼 거래된다···27일부터 상장클래스 거래 개시
오는 27일부터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서 공모펀드 상장클래스 거래가 시작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주식이나 ETF처럼 종목명을 검색해 공모펀드를 손쉽게 매매할 수 있게 된다. 2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첫 상장 상품은 '대신 KOSPI200인덱스'와 '유진 챔피언중단기크레딧' 두 개다. 대신 KOSPI200인덱스는 코스피200 수익률을 추종하면서 초과 수익을 추구하는 주식형 펀드이며, 유진 챔피언중단기크레딧은 중단기 크레딧
한 컷
[한 컷]취임 후 대기업과 첫 소통 나눈 한성숙 장관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경제인협회에서 열린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을 위한 대기업과의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한 중기부 장관 취임 이후 대기업과의 첫 공식 소통 자리로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목적을 갖는다.
한 컷
[한 컷]취임 후 첫 대기업 만난 한성숙 장관 "상생협력이 곧 성장"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경제인협회에서 열린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을 위한 대기업과의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한 중기부 장관 취임 이후 대기업과의 첫 공식 소통 자리로,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목적을 갖고 있다.
재계
'故 이건희 선대회장 5주기' 추도식···삼성家 총집결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 5주기를 맞아 이재용 회장 등 오너일가와 경영진이 수원에서 추도식을 진행한다. 유족들은 이건희 회장의 뜻에 따라 2만3000여 점의 미술품·문화재를 기증하고 의료 분야에 1조원을 사회 환원했다. 이러한 행보는 대한민국 미술계와 의료 환경에 큰 전환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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