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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바꿔가며 동시다발 침투···AI까지 동원한 금융권 해킹 '비상'

금융일반

IP 바꿔가며 동시다발 침투···AI까지 동원한 금융권 해킹 '비상'

최근 은행권에 이어 저축은행과 여신전문금융사까지 금융권 해킹 사고가 발생하자 금융당국이 대응에 나섰다. AI 도구를 활용한 자동화 공격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보안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 신한은행 등 7개 금융회사가 피해를 입었으며, 공격자는 동일 IP를 사용해 지속적으로 침투를 시도했다. 금융감독원은 500여 금융사에 공격자 IP를 전파하고 보안 강화를 지시했다.

'500억달러' 알래스카 LNG···트럼프 압박에 한국은 사업성 검토

에너지·화학

'500억달러' 알래스카 LNG···트럼프 압박에 한국은 사업성 검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의 500억달러 규모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투자를 압박하면서 한미 간 투자 조건에 대한 입장 차이가 부각되고 있다. 한국 정부는 상업성과 국내법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며 신중한 검토 후 참여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양국의 협상 결과에 따라 국내 기업의 투자 방식과 부담이 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AI 해킹에 1·2금융권 '속수무책'···정보유출 피해 일파만파(종합)

금융일반

AI 해킹에 1·2금융권 '속수무책'···정보유출 피해 일파만파(종합)

최근 AI를 활용한 해킹 공격으로 금융권 전반에 보안 경보가 울리고 있다. 예가람저축은행과 현대캐피탈 등에서 고객정보가 대거 유출되었으며, 상호금융 역시 공격 대상에 포함됐다. 제1 금융권도 상대적으로 보안이 취약한 내부 시스템이 타격을 받았다. 금융당국은 긴급 회의를 통해 이러한 위협에 대해 공동 대응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HMM, 부산항 현장 경영 시동···환적·물류 조직 집결해 수익성 방어

항공·해운

HMM, 부산항 현장 경영 시동···환적·물류 조직 집결해 수익성 방어

HMM은 부산 진구 부전동에 마련한 임시사옥에서 대표이사와 컨테이너 현장 조직의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부산항의 영업, 환적, 물류 기능을 한곳에 모아 선대 운영 효율과 의사결정을 신속히 하기 위한 조치이다. HMM은 부산을 중심으로 한 허브 앤드 스포크 전략으로 컨테이너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으며, 이번 이동은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선택으로 해석된다.

삼성전자, 분기 영업익 100조 눈앞···메모리 반도체 호황

전기·전자

삼성전자, 분기 영업익 100조 눈앞···메모리 반도체 호황

삼성전자가 3분기 잠정실적에서 국내 기업 최초로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AI 투자 확대와 메모리 반도체의 호황으로 인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3분기 실적 컨센서스는 매출 201조7276억원, 영업이익 108조1312억원이며, 이는 지난 분기 최대 기록을 넘어서는 수치이다. SK하이닉스도 메모리 호황에 따라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환율 변동과 비메모리 사업의 부진이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정유사 최고가격제 손실보전, 가격차 100원당 1.5조원 산정

에너지·화학

정유사 최고가격제 손실보전, 가격차 100원당 1.5조원 산정

정부의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으로 정유사의 손실보전금이 유가 100원 격차당 1조5000억원으로 산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고가격제 미시행 시 추정가격과 정부 설정 최고가격 간의 격차를 기준으로 예산을 추산했다. 정부는 정유사 손실을 보전하기 위해 4조2000억원의 목적 예비비를 편성했다. 정유사의 손실보전금은 에너지경제연구원의 시뮬레이션을 토대로 계산됐으며, 세부 정산 절차는 11월 말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현대로템, K2 다음은 '항공우주'···R&D서 사업화 '잰걸음'

중공업·방산

현대로템, K2 다음은 '항공우주'···R&D서 사업화 '잰걸음'

현대로템은 방산사업에서 항공우주 분야로 확장하기 위해 디펜스솔루션 사업본부를 'AD&A'로 개편하고, 항공우주 특화 인력을 채용하는 등 조직을 강화했다. 2034년까지 전북에 3000억원을 투자하여 생산기지를 구축할 계획이며, 현대차와 기술 협력을 통해 AI 기반 스마트팩토리를 도입, 안전성과 품질을 높일 예정이다. 이는 현대로템의 R&D 기술을 사업화 단계로 끌어올리기 위한 체계적 준비로 분석된다.

예금 닮았지만 보호는 없다···발행어음, 뭐가 다를까

증권·자산운용사

[주린이 투자지침서]예금 닮았지만 보호는 없다···발행어음, 뭐가 다를까

발행어음은 증권사가 발행하는 1년 이내의 금융상품으로, 은행 예금과 달리 예금자 보호 없이 증권사의 신용에 따라 원리금이 지급된다. 자신이 투자한 증권사가 부도나 파산 시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어 발행사의 신용을 세심히 검토해야 한다. 최근 주요 증권사들이 발행어음 업무를 확대하면서 투자자가 선택할 수 있는 상품도 늘어났다.

트럼프 '알래스카 LNG' 일방 발표에 날개 단 철강·원전주, 변동성 주의보

종목

트럼프 '알래스카 LNG' 일방 발표에 날개 단 철강·원전주, 변동성 주의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의 대미 투자 계획을 밝히며 원전 건설과 알래스카 LNG 사업을 언급하면서 한국 원전주와 철강주가 상승했다. 특히 한국형 원전 APR1400의 수출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다. 그러나 한국 정부가 확정한 대미 투자는 텍사스 가스복합화력발전소에 한정돼 있어 향후 변동성과 불확실성이 지적된다. 이러한 신중론 속에 일부 강관주는 하락세를 보였다.

"양파링에 너구리 스프"···식품업계 다시 부는 '모디슈머' 바람

식음료

"양파링에 너구리 스프"···식품업계 다시 부는 '모디슈머' 바람

소비자의 창의적 레시피가 식품업계 신제품으로 이어지는 모디슈머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농심의 신제품 '너구링'은 SNS에서 대중의 인기를 끈 양파링과 너구리를 결합한 제품이다. 이처럼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은 조합이 실제 제품으로 출시되며, 기업은 기존 제품의 인지도를 활용하여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고 있다. SNS를 통한 반응 모니터링이 빠른 신제품 개발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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