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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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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지난해 영업익 9980억원···전년 比 7.7% ↓

통신

LGU+ 지난해 영업익 9980억원···전년 比 7.7% ↓

LG유플러스는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 14조3726억원, 영업이익 998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2022년에 비해 매출은 3.4% 늘었고 영업이익은 7.7% 감소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모바일 사업의 성장과 함께 데이터센터(IDC), 인공지능 컨택센터(AICC) 등 B2B 신사업이 포함된 기업인프라 부문의 매출 증대에 힘 입어 외형 성장에 성공했다. 다만, 전력료 인상과 사이버 보안 투자 확대에 따른 비용 영향으로 수익성은 다소 악화됐다. 연간

LG헬로비전, 지난해 4Q 영업익 127억원···전년 比 29.2% ↑

통신

LG헬로비전, 지난해 4Q 영업익 127억원···전년 比 29.2% ↑

LG헬로비전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모두 상승했다. LG헬로비전은 지난해 4분기 매출 3373억원, 영업이익 127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4%, 29.2% 증가한 수치다. 연간 매출은 1조1903억원, 영업이익 47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1.9% 증가, 12% 감소한 수치다. 사업 부문별로는 ▲홈 수익 1627억원 ▲MVNO 수익 385억원 ▲기타 수익은 1361억원을 기록했다. 이민형 LG헬로비전 상무(CFO

삼성·LG, 프리미엄 시장 공략으로 TV 부진 반전 노린다

전기·전자

삼성·LG, 프리미엄 시장 공략으로 TV 부진 반전 노린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TV 프리미엄 시장 공략에 나선다. 양사는 앞서 수요 정체, 경쟁 심화 등으로 TV 시장에서 나란히 부진한 성적을 거뒀지만 올해는 프리미엄 제품을 중심으로 시장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이에 적극 대응해나가겠다는 구상이다. 6일 시장조사기관인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TV 출하량은 1억9500만대로 전년 대비 2.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0년 만의 최소치다. 지난해 TV 시장의 침체 영향은 삼성

신기록에도 웃지 못한 배터리 3사···"하반기부터 수익성 개선"(종합2)

에너지·화학

신기록에도 웃지 못한 배터리 3사···"하반기부터 수익성 개선"(종합2)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국내 배터리 3사가 지난해 모두 역대 최대매출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영업이익 '신기록'도 경신했고 SK온은 손실 폭을 대폭 줄였다. 삼성SDI는 영업이익이 다소 줄었으나 두 기업과 달리 IRA(인플레이션 감축법) AMPC(첨단 제조 생산 세액 공제) 혜택이 없음에도 프리미엄 차량에 탑재되는 P5 배터리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올해 전기차 업황이 둔화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

통신3사, 갤럭시 S24 지원금 확대···최대 50만원

통신

통신3사, 갤럭시 S24 지원금 확대···최대 50만원

국내 이동통신 3사가 삼성전자의 새로운 스마트폰인 갤럭시 S24 시리즈 공시지원금을 6일 올렸다. 이날 통신업계에 따르면 갤럭시 S24·S24 플러스·S24 울트라 시리즈에 대한 통신3사의 공시지원금은 요금제에 따라 5만5000원에서 50만원까지다. 유통업체가 지원하는 추가지원금(공시지원금의 15%)을 더하면 소비자가 받는 지원금은 6만3250∼57만5000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공시지원금이 가장 많은 곳은 LG유플러스로, 요금제에 따라 15만5000∼50만원이다

LS일렉-LG엔솔, '배터리 공정 제어기 국산화' 나선다

에너지·화학

LS일렉-LG엔솔, '배터리 공정 제어기 국산화' 나선다

LS ELECTRIC(일렉트릭)과 LG에너지솔루션이 배터리 제조 공정 제어기 국산화에 나선다. 6일 LS일렉트릭은 LG에너지솔루션과 '배터리 공정 제어기 국산화 사업 추진을 위한 제휴협약'을 지난 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외산 제품 점유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배터리 제조 공정 자동화 솔루션 국산화를 위한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수행하고 향후 배터리 라인에 이를 도입할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LG에너지솔루

LG에너지솔루션, 성과급 '노사 갈등' 확산···"트럭 시위 유감"

에너지·화학

LG에너지솔루션, 성과급 '노사 갈등' 확산···"트럭 시위 유감"

LG에너지솔루션 내부에서 성과급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음에도 성과급이 3분의 1 수준에 그치면서다. 직원들이 트럭 시위에 나선 가운데 사측은 유감을 표시했다. 5일 LG에너지솔루션은 익명 트럭 집회와 관련해 "회사가 이미 개선하겠다고 약속한 성과급 기준, 경쟁사 대비 처우 등 동일한 내용을 익명 트럭집회를 통해 또다시 요구하는 것에 대해 깊은 유감과 안타까움을 표한다"고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 직원

비플라이소프트, LG AI 엑사원의 뉴스데이터 공급 소식에 강세

종목

비플라이소프트, LG AI 엑사원의 뉴스데이터 공급 소식에 강세

LG의 인공지능(AI) 엑사원이 학습 고도화를 목적으로 비플라이소프트의 뉴스데이터를 이용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비플라이소프트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0분 기준 비플라이소프트는 전 영업일 대비 11.46% 오른 1544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플라이소프의 주가 상승 이유는 영업이익 흑자 전환과 LG의 거대 AI 엑사원이 비플라이소프트의 뉴스데이터를 이용한다는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관련 업계에

삼성·LG전자의 핵심사업이 된 '전장'

전기·전자

삼성·LG전자의 핵심사업이 된 '전장'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전장 사업이 성장세를 보이면서 알짜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하만은 첫 영업이익 1조를 넘었고 사상 최대 실적을 찍은 LG전자는 전장사업의 매출 증가 등이 실적 개선에 보탬이 됐기 때문이다. 4일 삼성전자가 발표한 실적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삼성전자의 전장·오디오 사업을 담당하는 하만의 매출액은 14조3900억원, 영업이익은 1조1700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8.9%, 32.9%씩 증가한 수준이다

LG엔솔, 8000억 회사채 발행···"글로벌 생산시설 확충"

에너지·화학

LG엔솔, 8000억 회사채 발행···"글로벌 생산시설 확충"

LG에너지솔루션이 생산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회사채로 8000억원을 조달한다.   2일 LG에너지솔루션은 회사채 발행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금융감독원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이 원화 회사채를 발행하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회사채는 2년물, 3년물, 5년물, 7년물로 구성됐다. 발행 신고금액은 8000억원 규모다.   LG에너지솔루션은 7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한다. 결과에 따라 증액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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