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LS일렉트릭, 3분기 영업익 1008억···전년比 51.7%↑
LS일렉트릭은 2023년 3분기에 매출 1조2163억원, 영업이익 1008억원을 기록했다. 미국 데이터센터 프로젝트 수주 등 북미 수출 호조와 베트남 등 동남아 시장 점유율 확대가 실적 상승의 주 요인이다. 재무구조는 안정적이나 단기차입금 상환으로 현금성 자산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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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 3분기 영업익 1008억···전년比 51.7%↑
LS일렉트릭은 2023년 3분기에 매출 1조2163억원, 영업이익 1008억원을 기록했다. 미국 데이터센터 프로젝트 수주 등 북미 수출 호조와 베트남 등 동남아 시장 점유율 확대가 실적 상승의 주 요인이다. 재무구조는 안정적이나 단기차입금 상환으로 현금성 자산이 감소했다.
여행
캄보디아발 동남아 기피 확산···여행업계 노선 재조정 '고심'
캄보디아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잇따르며 동남아 여행 불안심리가 확산되고 있다. 외교부는 일부 지역을 여행금지로 지정했고, 주요 여행사들은 캄보디아 상품을 중단하거나 대체여행지 개발에 나서는 중이다. 업계는 이 같은 불안이 동남아 전체 시장에 영향을 줄 것을 우려하고 있다.
한 컷
[한 컷]배경훈 부총리 "급증하는 사이버 침해···비상 사태로 보여"
배경훈 과학기술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범부처 정보보호 종합대책 합동 브리핑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이번 발표는 전방위적 해킹 사고 여파로 국민 불안이 가속화된 상황을 신속히 극복하고 국가 전반의 정보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대책을 수립하기 위한 목적을 갖는다. 시급성을 고려해 즉시 실행할 수 있는 단기 과제 위주로 대책을 세웠으며 이후 중장기 과제를 망라하는 '국가 사이버안보 전
한 컷
[한 컷]'범부처 정보보호 종합대책 합동' 발표 위해 이동하는 배경훈 부총리
배경훈 과학기술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범부처 정보보호 종합대책 합동 발표를 하기 위해 발표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번 발표는 전방위적 해킹 사고 여파로 국민 불안이 가속화된 상황을 신속히 극복하고 국가 전반의 정보보호 역량 강화 등을 수립하기 위한 목적을 갖는다. 시급성을 고려해 즉시 실행할 수 있는 단기 과제 위주로 대책을 세웠으며 이후 중장기 과제를 망라하는 '국가 사이버안
한 컷
[한 컷]배경훈 과학기술부총리 '범부처 정보보호 종합대책' 발표
배경훈 과학기술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범부처 정보보호 종합대책 합동 발표를 하고 있다. 이번 발표는 전방위적 해킹 사고 여파로 국민 불안이 가속화된 상황을 신속히 극복하고 국가 전반의 정보보호 역량 강화 등을 수립하기 위한 목적을 갖는다. 시급성을 고려해 즉시 실행할 수 있는 단기 과제 위주로 대책을 세웠으며 이후 중장기 과제를 망라하는 '국가 사이버안보 전략(△국민 생활 밀접한
IT일반
KT, 국내 첫 UAM 실증사업자격 획득
KT가 국토교통부로부터 도심항공교통(UAM) 실증사업자 자격을 취득했다. 10월 말부터 인천 아라뱃길에서 5G 항공망을 활용한 교통관리와 안전성, 각종 돌발 상황 대응 등을 실증한다. 현대차, 대한항공 등과 협력해 K-UAM 그랜드챌린지 2단계 실증사업을 추진하며, 저고도 모니터링 및 실시간 데이터 공유 등으로 상용화 기반을 다진다.
자동차
'철수설' 한국GM...'내수 살리기' 위한 승부수 세 가지
한국GM이 국내 신차 출시와 생산 확대 계획을 내세우며 철수설을 일축했다. 내수 시장 점유율은 1.8%로 급락했으나, 신차 라인업 강화와 국내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내수 회복을 모색하고 있다. 미국 관세 부담과 차종 부족이 과제로 지적된다.
건설사
대한건설협회, 중대재해 근절 위한 정책간담회 개최
대한건설협회가 서울에서 정책간담회를 열어 대형 건설사 대표 및 시도회장들과 건설현장 중대재해 근절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장기공사 간접비, 적정 공사비 확보, 안전법 과징금 일원화 등 개선책이 제안됐으며, 업계는 정부 정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중공업·방산
내부선 '소통'·대외선 '결단'···'회장' 정기선의 첫 행보에 쏠린 눈
정기선 HD현대 회장 취임으로 HD현대가 오너경영 체제로 전환했다. 정 회장의 첫 공식 행보는 APEC 포럼 기조연설로 국제 외교 무대에서 HD현대와 조선업의 미래 청사진을 알릴 예정이다. 그는 취임 직후 직원들과 직접 소통하며 조직문화 혁신에 집중하는 한편, 합병·사업 구조 개편 등 책임 경영 및 미래 성장 전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IPO
[IPO레이더]장석준 이노테크 대표 "복합 신뢰성 장비로 글로벌 시장 도약"
"복합 신뢰성 환경시험 장비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기업으로 도약하겠습니다."(장석준 이노테크 대표이사) 장석준 이노테크 대표이사는 22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이노테크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상장을 계기로 기술 고도화와 해외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이노테크는 전자제품과 부품의 신뢰성을 검증하는 복합 신뢰성 환경시험 장비를 개발·제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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