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자산운용사
유안타증권, 입사 10년차 미만 직원 모은 '미래성장 TF' 출범
유안타증권은 입사 10년 미만 직원으로 구성된 '미래성장 TF'를 신설하고 출범식을 가졌다. TF는 다양한 부서의 젊은 인재 22명이 참여해 자유롭게 경영전략과 혁신방안을 논의하고 경영진에 직접 제안한다. 회사는 이를 통해 창의적 아이디어를 조직 변화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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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입사 10년차 미만 직원 모은 '미래성장 TF' 출범
유안타증권은 입사 10년 미만 직원으로 구성된 '미래성장 TF'를 신설하고 출범식을 가졌다. TF는 다양한 부서의 젊은 인재 22명이 참여해 자유롭게 경영전략과 혁신방안을 논의하고 경영진에 직접 제안한다. 회사는 이를 통해 창의적 아이디어를 조직 변화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데스크 칼럼
[이지숙의 금융인사이드]'외형확장' 끝낸 우리금융, 이제 고객신뢰 키울 차례
우리금융그룹이 동양·ABL생명을 인수하며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금융당국의 승인을 받으며 M&A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나, 이전 손태승 전 회장 관련 사태로 내부통제 강화가 필수다. 금융권의 반복되는 사고 방지를 위해 고객 신뢰 회복이 필요하다.
증권일반
[애널리스트의 시각]카카오게임즈, 신작 전까진 관망세···증권가 "목표가 줄줄이 하향"
카카오게임즈가 1분기 목표 매출을 밑도는 실적을 발표하며 증권가는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전년대비 매출 31.1% 감소, 영업손실 전환 등 부정적 결과를 보였으며, 신작 출시 전까지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자회사 지분 매각을 통한 유동성 확보가 실적 회복의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일반
F4회의 "대내외 불확실성 지속...매주 만나자"
김범석 기획재정부 직무대행은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을 점검하기 위해 F4회의를 주관했다. 이번 회의는 미국 FOMC의 금리동결이 국내외 시장에 미칠 영향을 평가하고 대처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금융 리더들은 경제 둔화와 외환 변동성 등 대외 불확실성을 지속적으로 관찰할 것을 강조했다.
전기·전자
LG전자, 인도 스리시티에 '3호 가전공장' 구축···"국민 브랜드 도약 첫 발"
LG전자가 인도 안드라프라데시주 스리시티에 세 번째 가전공장을 착공한다. 6억 달러를 투자하여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을 생산하는 대규모 공장으로, 2026년부터 생산을 시작하여 2029년까지 모든 라인을 가동할 계획이다. 인도 가전시장에서 '국민 브랜드'로 자리 잡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종목
넥써쓰, 30억원 규모 공급계약건 해지
넥써스가 하이브아이엠과 맺은 던전스토커즈 퍼블리싱 계약을 상호 합의로 해지했다. 계약 규모는 30억원으로 2022년 연결 매출의 절반을 넘는 수치다. 넥써스는 수령한 10억원의 계약금을 돌려줄 예정이며, 계약 해지와 무관하게 해당 게임을 직접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넥써스 주가는 소폭 상승했다.
에너지·화학
LG엔솔, GM과의 합작공장 '얼티엄셀즈 3기' 최종 인수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GM과의 합작공장인 얼티엄셀즈 3기의 인수를 완료했다. 미시간 랜싱에 위치한 이 공장은 북미 내 세 번째 단독 생산기지로 전환돼 현지 공급 및 투자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인플레이션 등 비용 부담 속에서 신속한 생산체계 구축과 보호무역 심화에 대응하는 전략적 행보로 평가된다.
에너지·화학
코오롱ENP, 1분기 영업익 128억···전년比 22.3%↑
코오롱ENP는 2023년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22.3% 증가한 128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역대 최고 수치를 달성했다. 원화 약세에 따른 환율 효과와 글로벌 수요 증가가 주요인으로 작용했다. POM 사업과 컴파운드 부문 실적 호조로 수익성을 개선하며, 친환경 제품 기반 사업 확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종목
[특징주]美 AI칩 수출통제 폐기···SK하이닉스 2% ↑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바이든 전임 정부의 AI반도체 수출 통제를 철회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한국 반도체주가 상승하고 있다.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등 주요 기업과 한미반도체, 이수페타시스 등 관련 종목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종목
[특징주]나우로보틱스, 상장 첫날 '따상'···공모가 대비 150%대 상승
나우로보틱스가 코스닥 상장 첫날 152% 급등하며 따상을 기록했다. 공모 청약에서 1572.19대1 경쟁률과 3조3400억원 증거금을 모으는 등 흥행에 성공했으며, 산업용 로봇과 자동화 시스템을 주력으로 자동차 업계 등 700여 개 기업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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