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한 달간 ‘유흥시설 운영자제’ 행정명령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서울 클럽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유사사례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한 달 동안 관내 유흥시설에 대해 운영자제 행정명령을 실시하고 지도점검도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면서 코로나19 관련 지침이나 방역수칙은 그대로 유지됐지만 강제사항이 ‘권고사항’으로 완화되는 등 자율적 준수가 권고됐으나 최근 클럽 내 코로나19 추가 확산으로 이 같은 조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