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했더니 역시나···선거 막판 고개 드는 고소고발전
7·30재보궐선거가 마지막 주말을 넘겨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상황에서 여야 곳곳에서 고소·고발을 비롯한 네거티브가 횡행하고 있다.나경원 새누리당 서울 동작을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지난 2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검찰에 세월호 특별법 통과 서명 등을 가장한 불법 선거운동을 펼친 혐의로 상대 후보인 노회찬 정의당 후보 측을 고발했다.선대위는 “야권 후보 단일화 이후 정의당의 상징색인 노란색으로 제작된 유세차와 피켓, 깃발 등을 든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