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LS그룹 3·4세 9억4천만원 규모 자사주 취득
LS그룹의 오너일가 3~4세가 10월과 11월에 걸쳐 지주사 LS 지분을 대거 취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주사 LS는 오너가 3~4세 5명이 자사주 1만1652주를 장내매수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LS그룹 특별관계자가 보유한 지분 비율은 기존 32.12%에서 32.15%로 0.03%포인트 증가했다. 구자은 LS그룹 회장의 자녀인 구원경, 구민기씨는 각각 2576주를 장내매수했다. 취득자금인 1억9943만8000원은 각각의 배당소득을 활용했다. 구본혁 예스코홀딩스 사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