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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 작년 당기순이익 6775억원···전년比 15.6%↑

금융일반

JB금융, 작년 당기순이익 6775억원···전년比 15.6%↑

JB금융그룹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6775억원으로 전년대비 15.6% 증가하며 사상 최대실적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주요 경영지표 부문에서 지배지분 ROE 13.0% 및 ROA 1.06%를 기록해 동일업종 최고 수준의 수익성 지표를 지속적으로 시현했다. 특히, 경영 효율성 지표인 영업이익경비율(CIR)은 탑 라인 확대와 지속적인 비용 관리 노력에 힘입어 전년 대비 0.9% 포인트 개선된 37.5%를 기록하며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보통주자본비율(잠정)은

작년 실적 '희비' 갈린 지방금융지주···올해 일제히 반등 기대

금융일반

작년 실적 '희비' 갈린 지방금융지주···올해 일제히 반등 기대

지난해 희비가 엇갈린 성적표를 받아든 지방금융지주(BNK·JB·DGB)가 올해는 나란히 수익성 개선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지방금융지주는 올해 새해 전략으로 각각 자본효율성 강화, 질적 성장, 본원적 경쟁력 강화 등을 내세우며 수익성을 끌어올리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14일 금융정보분석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해 지방금융 3사의 합산 지배주주순이익 전망치는 1조7586억원으로 2023년 대비 9.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 금융지

"저가매수 기회"···美 캐피털그룹, KB·하나·JB금융 지분율 확대

금융일반

"저가매수 기회"···美 캐피털그룹, KB·하나·JB금융 지분율 확대

미국 캐피털그룹이 KB금융·하나금융·JB금융그룹 지분을 추가 매수해 지분율을 확대했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미국 캐피털그룹은 지난해 12월 18일 JB금융그룹 주식 213만6054주를 추가 매수해 지분율을 6.79%로 늘렸다. 이는 기존 지분율(5.70%) 대비 1.09%포인트(p) 증가한 수치다. 이어 같은달 27일에는 하나금융지주 주식 319만9318주를 추가 매수했다. 이에 따라 지분율은 기존 5.83%에서 6.95%로 확대됐다. 지난해 12월 31일에는 KB금

금융株, 강달러 영향에 일제히 약세

종목

[특징주]금융株, 강달러 영향에 일제히 약세

국내 금융지주의 주가가 일제히 하락했다. 27일 오전 10시 50분 기준 신한지주는 전 거래일 대비 0.13% 오른 76만6000원을 기록했다. KB금융(0.58%), 하나금융지주(1.72%), 우리금융지주(1.41%)도 약보합세다. JB금융지주(1.99%)와 BNK금융지주(2.27%)는 2%대 하락을 기록중이다. 이는 강달러 현상이 지속된 영향이다. 같은 시각 원·달러 환율은 9.00원(0.61%) 오른 1478.20을 기록,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3월 16일(1488.0원) 이후 처음으로 1470선을 돌파했다.

JB금융, 감사본부장에 금감원 출신 김동성 선임

금융일반

JB금융, 감사본부장에 금감원 출신 김동성 선임

JB금융지주가 감사본부장과 경영지원본부장을 신규 임명했다. JB금융지주는 김동성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를 감사본부장(부사장)으로, 방극봉 전북은행 부행장을 경영지원본부장(전무)으로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김동성 감사본부장은 1963년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Thunderbird Univ 국제경영학 석사를 받았다. 1991년 보험감독원에 입사해 1999년 금융감독원 조사연구국, 2001년 기획조정국, 2003년 보험검사국, 2008년 금융감독원 뉴욕

JB금융지주, 사외이사 후보자 주주 추천 접수

금융일반

JB금융지주, 사외이사 후보자 주주 추천 접수

JB금융지주는 투명한 사외이사 선임 절차와 더불어 주주의 이익에 부합하는 이사회 구성을 위해 의결권 있는 주주를 대상으로 내년 1월 3일까지 사외이사 후보 추천을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JB금융지주는 지난해 '사외이사 후보 주주추천 제도'를 처음 도입했으며, 6개월 이상 의결권 있는 주식을 1주 이상 보유한 주주로부터 사외이사 후보를 추천받았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동일한 기준으로 주주에게 사외이사 후보 추천 기회를 제공한다. 해당

고병일 광주은행장 연임 최종 확정···1년 더 이끈다

은행

고병일 광주은행장 연임 최종 확정···1년 더 이끈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이 17일 열린 주주총회를 통해 연임에 최종 성공했다. JB금융지주 자회사 CEO후보추천위원회는 최근 차기 광주은행장 후보로 고병일 현 은행장을 단독 추천했으며, 광주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최종 확정한 후 17일 주주총회를 통해 공식 선임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1년이다. 지난해 1월 제14대 광주은행장으로 취임한 고병일 은행장은 2년 동안 지역밀착 상생경영에 매진해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 광주은행의

JB금융, 차기 회장에 김기홍 현 회장 선정···3연임 성공

금융일반

JB금융, 차기 회장에 김기홍 현 회장 선정···3연임 성공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이 3연임에 성공했다. JB금융지주 이사회는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 회의를 13일 오후에 개최해 만장 일치로 김기홍 현 회장을 차기 회장 최종 후보자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장을 제외한 전 이사로 구성된 JB금융지주 임추위는 이번 회장 후보 선정에 앞서 그룹 내부 임원과 외부 인사로 구성된 전체 후보군을 확정하고, 두 차례에 걸쳐 대상 후보군 압축 절차를 진행했다. 지난 10월 23일에는 최종 후보군으로

김기홍 회장 '장기집권' 도전할까···임추위 앞둔 JB금융의 고민

금융일반

김기홍 회장 '장기집권' 도전할까···임추위 앞둔 JB금융의 고민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이 내년 3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JB금융지주의 고민이 깊어지는 모습이다. 김 회장이 2019년부터 JB금융을 이끌며 실적개선과 기업가치 제고(밸류업)에 힘쓴 부분은 호평을 받고 있으나 3연임에 도전할 경우 금융당국의 눈총을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31일 JB금융지주에 따르면 JB금융은 최근 최고경영자(CEO) 승계 계획 개정안 마련을 완료하고 이를 바탕으로 오는 11월 말부터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김기홍 JB금융 회장 "리스크관리 최우선···토스 공동대출 내년 1조까지"(종합)

금융일반

김기홍 JB금융 회장 "리스크관리 최우선···토스 공동대출 내년 1조까지"(종합)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이 하반기까지 리스크 관리를 경영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23일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인사말을 통해 "가계대출 및 부동산 리스크 등에 따른 불확실성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며 "JB금융은 불확실성이 큰 시장 환경 속에서 리스크 관리를 경영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수익성 위주의 내실 성장 기조를 지속 유지하는 한편 JB금융만의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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