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업·방산
인사 앞당긴 포스코그룹···안전·AI 중심 조직개편 대수술
포스코그룹이 예년보다 이른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안전 관리와 디지털 전환(DX) 강화를 중심으로 조직개편과 인력을 재정비했다. 포스코그룹은 2026년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정기인사는 안전 최우선 경영체제 확립을 기반으로 조직 내실을 공고히 하면서 해외투자 프로젝트의 체계적 실행과 경영실적 개선 및 미래 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포스코그룹은 장인화 회장 취임 이후 강도 높은 조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