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GS, 허치홍 1만3606주·허진홍 1만3500주 매수
GS는 최대주주 허창수 회장의 친인척인 허치홍씨가 1만3606주, 허진홍씨가 1만35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번 매수에 따라 허치홍씨 보유 주식은 40만8721주(0.43%), 허진홍씨 보유 주식은 33만644주(0.35%)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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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GS, 허치홍 1만3606주·허진홍 1만3500주 매수
GS는 최대주주 허창수 회장의 친인척인 허치홍씨가 1만3606주, 허진홍씨가 1만35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번 매수에 따라 허치홍씨 보유 주식은 40만8721주(0.43%), 허진홍씨 보유 주식은 33만644주(0.35%)로 늘었다.
GS 오너가, 지주사 주식 잇따라 사들이는 이유는
GS그룹 오너 4세들이 ㈜GS 주식을 잇따라 매입하고 있다. 그룹과 지분관계가 얽히지 않은 오너 개인회사까지 나서며 그룹 내 영향력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기준 오너 4세 중 ‘홍’자 돌림의 남자 15명은 지주사 ㈜GS 주식을 총 13.38%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말 11.34%와 비교할 때 2.04%포인트 늘어난 수치다. GS그룹은 전통적으로 여성의 경영 참여를 전면 배제하는 만큼, 오너 4세 여성들의 지분율 변동
기업 실적 ‘뚝’ 떨어졌는데···연봉 올린 재계 총수들
주요 기업 총수들이 지난해 부진한 기업 실적에도 연봉을 대폭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영업이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상여금을 챙기며 연봉이 전년대비 급증했다. 재계 총수 가운데 ‘연봉킹’에 올라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7개 계열사에서 총 181억78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이는 2018년 연봉 78억1700억 대비 103억원이 증가한 수치로 신 회장은 2018년의 경우 구속 수감으로 7개월치 보수를 자진 반납한 바 있다. 연봉을 받은 곳은 롯데지주,
[임원보수]허창수 전 ㈜GS 회장, 작년 35억2000만원
허창수 전 ㈜GS 회장이 지난해 보수로 35억2000만원을 수령했다. ㈜GS는 30일 사업보고서를 통해 허 전 회장이 지난해 급여 24억7200만원, 상여 10억4800만원를 받았다고 밝혔다. 급여는 직위별 임원연봉 테이블에 따라 14억5500만원을 지급했고, 직책수당은 10억1700만원이 책정됐다. 같은 기간 정택근 전 부회장은 급여 12억2800만원, 상여 5억2000만원 총 17억4800만원을 지급 받았다.
[공시]GS, 배당금 지급일자 확정···주당 750원
GS가 자회사 지에스리테일의 배당금지급 예정일자를 3월 31일로 확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배당은 현금배당으로 보통주식 당 750원씩 지급한다. 배당금총액은 577억 5000만원이다.
‘GS家 4세’ 경영 전면에···이사회 진입은 ‘아직’
GS그룹 4세들이 계열사 핵심 요직을 꿰찼지만, 이사회 진입이 쉽지 않은 모습이다. 3세들이 여전히 실권을 쥐고 있어 4세로의 세대교체가 완전히 이뤄지기까지 적잖은 시간이 소요될 것이란 분석이다. 16일 재계 등에 따르면 지주회사인 ㈜GS는 오는 27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허태수 회장과 홍순기 사장의 사내이사 선임안을 다룬다. 허연수 GS리테일 부회장은 기타 비상무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허태수 회장과 홍순기 사장은 지난해 말 용퇴한
‘삼양통상’ 가는 허준홍, GS ‘4세 후계 경쟁’ 불씨 남겼나
GS그룹 장손인 허준홍 전 GS칼텍스 부사장이 ㈜GS 지분 0.11%를 추가로 사들였다. 시장에서는 허 전 부사장이 지난해 말 GS그룹을 떠났지만, 4세 후계 경쟁에서 완전히 발을 뺀 것은 아니라는 관측이 나온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허 전 부사장은 지난달 27일과 28일 ㈜GS지분을 각각 4만1311주, 5만8689주 총 10만주를 매수했다. 이에 따라 지분율은 직전 2.09%에서 2.20%로 0.11%포인트 늘었다. 이 기간 허세홍 GS칼텍스 대표이사 사
[공시]‘GS 4세’ 허준홍 삼양통상 대표, GS 주식 33만5210주 장내매수
GS는 허준홍 삼양통상 대표가 지난달 24일부터 오는 3월 4일까지 보통주 33만521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2일 공시했다. 허준홍 대표는 허남각 삼양통상 회장의 장남이자 GS 오너일가의 장손이다. 허 대표의 보유 GS 주식 수는 기존 153만8300주에서 187만3510주로, 지분은 2.20%로 늘어난다. 이날 허세홍 GS칼텍스 사장도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GS 보통주 10만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허세홍 사장은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의 장남으로, 그는 G
장손 사라진 GS···4세 경쟁은 허세홍 VS 허윤홍
GS그룹 장손인 허준홍 GS칼텍스 전 부사장이 삼양통상 대표이사로 자리 잡으면서 4세 경영 윤곽이 더 뚜렷해지고 있다. GS 오너 3세들이 있는 회사에 각 장남들이 승계받는 구도가 확연해지고 있는 가운데 경쟁자들 중 그룹 내 사장 타이틀을 가진 허세홍 GS칼텍스 사장과 허윤홍 GS건설 사장이 한발짝 앞섰다는 관측이다. (주)GS 지분을 가장 많이 보유한 허세홍 사장은 4세 중 가장 먼저 계열사 경영에 나섰다는 장점을, 허창수 전 GS그룹
‘GS 후계 경쟁’ 발 뺀 허준홍, 삼양통상 복귀 ‘저울질’
GS그룹 장손인 허준홍 전 GS칼텍스 부사장이 지난달 31일자로 물러났다. 허 전 부사장은 오는 3월 자신이 최대주주인 삼양통상의 정기 주주총회를 기점으로 경영복귀가 점쳐진다. 15일 재계와 GS칼텍스 등에 따르면 허 전 부사장은 지난달 3일 GS그룹 정기 임원인사가 발표된 직후 사의를 전달했고, 31일자로 회사를 떠났다. GS칼텍스는 그룹 전체 매출의 60% 이상을 책임지는 핵심 계열사다. 특히 허 전 부사장이 담당하던 윤활유사업본부장은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