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일반
[官心집중]국토부 '홀대론' 확산하나
"실세 장관(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이 왔다고 하더라도 국토부에 힘이 실릴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인다. 오히려 김현미 전 장관이 실패한 이유가 민심과 시장질서를 외면해서라는 시선이 많은데 국토부의 정책기조를 탈바꿈하기 위해 대대적인 재편 인사가 있을 수 있다고 본다. 원 전 제주도 지사가 제주신공항 등 (본인) 지역 숙원 사업에 더 힘을 쏟을 수도 있다."(정치권 관계자) "문재인 정부의 실패한 부동산 정책들을 되돌리기 위한 인사태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