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건설사 4~5월 3만여 가구 일반분양
대형건설사들이 4~5월 전국에서 3만여가구의 브랜드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공급할 예정이다. 17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4~5월 두 달간 도급순위 10위 내 대형 건설사는 전국 41곳에서 총 4만9758가구(임대 제외)를 공급할 예정이다.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일반가구 수는 3만1692가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공급됐던 2만7009가구보다 약 4683가구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서울·경기·인천)이 1만9108가구로 가장 많으며, 지방광역시 8699가구, 세종시 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