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건설업계는 지금]위기의 GS건설···기사회생 성공할까
GS건설이 지난 4월에 발생한 인천 검단신도시 신축아파트 붕괴 사고 여파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GS건설이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로부터 각각 8개월과 2개월 등 총 10개월의 영업정지 처분을 통보 받은 가운데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1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 14일 서울시는 인천 검단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영업정지 2개월 처분사전통지서를 발송했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GS건설에 대해 8개월 영업정치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