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3월 27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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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업계, MZ세대와 소통할 때

기자수첩

[기자수첩]뷰티업계, MZ세대와 소통할 때

"보상 체계에 대한 산정 기준을 명확하게 제시하고 이를 투명하게 공개했으면 좋겠어요. 성과급은 직원들의 사기 진작 도모와 동기부여를 위한 것이지, 태업하게 만들기 위한 건 아니잖아요." 뷰티업계 직원들 사이에서 '성과급'을 둘러싼 내부 잡음이 끊이지 않는 모양새다. 성과급 산정 방식에 대한 설명과 기준이 명확하지 않고 기업과 직원 간 소통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는 이유에서다.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둔 CJ올리브영은 최근 직원 간

삼성, OLED TV 10년만에 재도전···LG와 경쟁구도(종합)

전기·전자

삼성, OLED TV 10년만에 재도전···LG와 경쟁구도(종합)

삼성전자가 10년 만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를 국내 선보이며 LG전자와 경쟁 구도를 형성했다. 이번주부터 신제품의 사전예약을 시작하고 내달 9일 공식 출시한다. 양사의 노선은 다르다. LG전자는 수익성이 떨어진 액정표시장치(LCD) TV 비중을 줄이고 올레드TV 점유율 강화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반면 삼성전자는 퀀텀닷(QD)-OLED TV는 생산량이 많지 않고 아직 사업 초기 단계여서 LG와 직접 비교를 꺼렸다. 20일 삼

삼성·LG·현대차, 중소·중견기업 ESG 경영 '도우미' 나선다

산업일반

삼성·LG·현대차, 중소·중견기업 ESG 경영 '도우미' 나선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국내 대표 수출기업이 환경부와 'ESG(환경․사회․투명 경영)' 경영을 위해 손잡았다. 관계부처와 기업들은 ESG 경영을 활성화하고 수출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환경부는 20일 오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차‧기아(이하 협약 기업)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환경‧사회‧투명경영(ESG) 경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식에서는 한화진 환경부

내 차는 안전한가요?···LG전자, 차량 사이버보안 관리체계 인증

전기·전자

내 차는 안전한가요?···LG전자, 차량 사이버보안 관리체계 인증

LG전자가 차량 사이버보안 관리체계(CSMS) 인증을 획득하고 글로벌 전장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LG전자는 최근 국제 공인시험인증기관인 TUV라인란드(TUV Rheinland)로부터 차량 사이버보안 관리체계 인증을 완료하고 20일 인증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유럽경제위원회(UNECE)는 2020년 6월 차량 사이버보안 관련 법규인 'UNECE R-155'를 채택하고 2021년 1월 공식 발효했다. 이에 따라 2022년 7월 이후 개발에 들어가는 모든 자동차는 해

포드 '입' 주목하는 K-배터리, IRA 뚫릴까 긴장 고조

에너지·화학

[흔들리는 韓美 배터리 동맹]포드 '입' 주목하는 K-배터리, IRA 뚫릴까 긴장 고조

미국 포드자동차와 중국 CATL의 배터리 동맹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중국 기업은 미국에서 배터리 공장을 운영하진 않으나 CATL이 포드와 '기술' 제휴에 나서기로 하면서 배터리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남다르다. 특히 IRA(인플레이션 감축법) 영향에 미국은 국내 배터리 기업의 독점적 시장으로 평가됐으나 양사의 동맹에 입지가 흔들릴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선 내달 세부지침이 공개되는 IRA 내용이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개인정보 유출 피해' LG유플러스, 유심 무상 교체

통신

'개인정보 유출 피해' LG유플러스, 유심 무상 교체

LG유플러스가 개인정보 유출 피해로 유심을 무상으로 교체한다. 19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피해를 본 이용자는 20일부터 유심을 교체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고객은 오프라인 매장, LG유플러스 알뜰폰(MVNO) 망 이용 고객은 중소 알뜰폰 전문매장 '알뜰폰 플러스'에서 유심을 교체하면 된다. 피해를 보지 않은 LG유플러스 고객은 다음 달 1일부터 유심을 무상으로 바꿀 수 있다. 교체를 원하는 고객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한 뒤 매장에 방

황현식 LGU+ 사장, MWC 불참···보안사고 대응

통신

황현식 LGU+ 사장, MWC 불참···보안사고 대응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이 개인정보 유출 및 분산서비스거부(DDoS·디도스) 공격 등 현안에 대응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3'에 불참한다. 19일 LG유플러스는 황 사장이 MWC 2023 참관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당초 LG유플러스는 이번 MWC에서 860㎡(제곱미터) 규모 단독 전시관을 차릴 예정이었지만 내부 문제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최근 운영 계획을 취소했다. 다만 실무 담당 임원 및 실무진이 행사에 참

LG디스플레이, 정호영 사장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 상정

전기·전자

LG디스플레이, 정호영 사장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 상정

LG디스플레이가 정호영 대표이사 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한다. LG디스플레이는 다음달 21일 열리는 정기주주총에서 정 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한다고 17일 공시했다. LG그룹 재무통으로 꼽히는 정 사장은 2019년 9월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자리에 오른 뒤 수익성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LG디스플레이는 정 사장의 사내이사 재선임안 외에 오정석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와 박상희 한국과학기술원(KAIST) 신소재공

본업 보다 '배터리'···美 리튬 확보한 신학철의 '속도전'

에너지·화학

본업 보다 '배터리'···美 리튬 확보한 신학철의 '속도전'

지난해 배터리 덕을 톡톡히 본 LG화학이 본업을 무색하게 할 정도로 원자재 확보에 공을 들이고 있다. 신학철 대표이사 부회장이 올해 최우선 과제로 '자급자족' 배터리 원자재 공급망을 꼽은 직후, 미국 광산 업체와 리튬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나왔다는 건 그만큼 회사 내부에서도 사업의 방점을 어디에 찍었는지 알 수 있다는 얘기다. 신학철 부회장은 최근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를 통해 "가격보다 중요한 원자재의 공급을 무엇보다도 먼

LG화학, 국내 최초 북미산 리튬 확보···배터리 원자재 '공급망 강화'

에너지·화학

LG화학, 국내 최초 북미산 리튬 확보···배터리 원자재 '공급망 강화'

LG화학이 국내 전지 소재 업체 중 처음으로 북미산 리튬정광을 확보하며 공급망 강화에 나섰다. 리튬정광은 리튬 광석을 가공해 농축한 고순도 광물로, 배터리 핵심 원료인 수산화 리튬을 추출할 수 있다. LG화학은 17일 미국 광산 업체 피드몬트 리튬과 총 20만톤 규모의 리튬 정광 구매 계약(Offtake)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피드몬트 리튬은 캐나다 광산에서 나오는 리튬정광을 올해 3분기부터 연간 5만톤씩 4년간 LG화학에 공급할 계획이다. 이는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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