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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 끌고 B2B 밀고'···LG전자, 1분기 최대 매출

전기·전자

'가전 끌고 B2B 밀고'···LG전자, 1분기 최대 매출

LG전자가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다. LG전자의 주력 사업인 생활가전 부문이 견조한 실적을 거둔데다 전장, 냉난방공조(HVAC) 등 기업간거래(B2B) 사업이 선전한 덕이다. LG전자는 24일 확정실적 발표를 통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2조 7398억원, 영업이익 1조 2591억원을 거뒀다고 밝혔다. 전년대비로 보면 매출액은 7.8% 증가한 수준이고 영업이익은 5.7% 감소한 수준이다. 다만 매출액은 1분기 기준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고 1분기

"돈 안 되는 사업 접고 성장 분야에 올인"···LG전자의 '선택과 집중'

전기·전자

[NW리포트]"돈 안 되는 사업 접고 성장 분야에 올인"···LG전자의 '선택과 집중'

LG전자가 선택과 집중을 통해 지속 성장을 꾀하고 있다. 사업성이 없거나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판단되는 사업의 경우 과감히 접고 성장성이 기대되는 사업에는 역량을 집중하는 식이다. 이의 일환으로 전기차 충전 사업도 접기로 했다. 전기차 충전 사업, 3년 만에 중단 결정 23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ES사업본부 산하의 전기차 충전기 사업을 종료한다. 이에 따라 관련 업무를 수행해 온 구성원들은 LG전자 내 타 사업 조직에 전환 배치될 계

LG전자, 인도 IPO 시기 저울질···시장 변동성 확대에 '속도조절'

전기·전자

LG전자, 인도 IPO 시기 저울질···시장 변동성 확대에 '속도조절'

LG전자가 인도법인의 인도 증시 상장 시기를 연기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5월 상장이 유력했으나 최근 글로벌 증시 급락으로 기업가치를 제대로 평가받기 어려워지자 상장 연기 쪽으로 무게가 기우는 모습이다. 23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LG전자는 최근 인도법인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청구서 수정본(이하 UDRHP) 작업을 완료했으나 제출 시점을 검토하고 있다. 보충서류인 UDRHP를 제출하고 나면 증권신고서 제출,

'적자 늪' 탈출 신호탄 LG디스플레이···정철동式 구조혁신 통했다

전기·전자

'적자 늪' 탈출 신호탄 LG디스플레이···정철동式 구조혁신 통했다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의 경영 정상화 노력이 올해 결실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 올해 1분기도 적자가 이어지겠지만 연간 적자 늪에서는 벗어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22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의 올해 1분기 실적 추정치는 매출액 6조1895억원, 영업손실 792억원으로 전망된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17.8% 증가한 수준이고 영업이익은 작년(-4694억원)보다 적자 폭을 크게 줄일 것이라는 관측이다. 올해 연간으로 살펴보면 지난 2021년부

LG전자, 전기차 충전기 사업 종료···"리밸런싱 차원"

전기·전자

LG전자, 전기차 충전기 사업 종료···"리밸런싱 차원"

LG전자가 약 3년간의 전기차 충전기 사업을 종료하고 HVAC(냉난방 공조) 사업에 집중하기로 했다. 이는 시장 성장 지연과 가격경쟁 심화에 따른 결정으로, 관련 구성원은 내부 전환 배치된다. 자회사 하이비차저는 청산되며, 유지보수 서비스는 지속될 예정이다. LG전자는 HVAC 사업을 강화하고 신성장 동력을 발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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