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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 3파이넥스 공장 2주 만에 또 화재

중공업·방산

포스코 포항제철소 3파이넥스 공장 2주 만에 또 화재

포스코 포항제철소 3파이넥스 공장에서 2주 만에 화재가 발생했다. 25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24일 오후 11시 18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제철동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24일 오후 11시 18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제철동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소방차 21대와 인력 수십 명을 현장에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는 두 시간 만에

보험사 3분기 수익성···최대 실적 손보, 희비 갈린 생보

보험

보험사 3분기 수익성···최대 실적 손보, 희비 갈린 생보

주요 손해보험사들의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7조원을 넘어서며 호실적을 기록했다. 생명보험사들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누적 순이익이 증가했으나, 회사별로 살펴보면 희비가 갈렸다. 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손해보험사 6곳(삼성화재·DB손보·메리츠화재·현대해상·KB손보·한화손보)의 3분기 누적 순이익은 7조694억원으로 전년 동기(5조9518억원)보다 18.8% 증가했다. 회사별로 살펴보면 삼성화재의 3분기 누적 순이익이 1조8665억원을 기록

'삼성 반도체' 뜯어고친 전영현, 첫 인적쇄신 결과보니

전기·전자

'삼성 반도체' 뜯어고친 전영현, 첫 인적쇄신 결과보니

삼성전자 DS(디바이스솔루션)부문 소속 부사장 중 약 20명이 담당업무를 변경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5월 '구원투수'로 올라온 전영현 부회장의 첫 번째 조직쇄신임 셈이다. 이 가운데 패키징 사업 소속 임원들을 대거 이동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전자 DS부문 소속 부사장 가운데 올해 3분기 담당업무가 변경된 임원은 총 17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글로벌 제조&인프라총괄 TP센터 담당 임원을 맡고 있

흔들리는 K배터리, 對美 전략 대수술 가능성

에너지·화학

[트럼프 리스크 본격화]흔들리는 K배터리, 對美 전략 대수술 가능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수정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면서 국내 배터리 기업들이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대규모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세액공제 혜택까지 폐지되면 이들의 대미(對美) 전략 수정도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15일(한국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정권인수팀은 IRA에 따른 7500달러 규모의 전기차 보조금 폐지를 계획하고 있다. 현재 관련 논의는 보조금 폐지

대한해운, 3분기 영업익 678억원···전년比 9%↓

항공·해운

대한해운, 3분기 영업익 678억원···전년比 9%↓

SM그룹 계열사 대한해운이 올해 3분기 양호한 실적을 썼다. 대한해운은 올 3분기 실적에서 매출 4188억원, 영업이익 678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5%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9% 소폭 감소했다. 올해 3분기는 영업활동 강화로 전년대비 매출액은 올랐지만, 선박 정기 입거 수리 진행과 영업활동에 따른 용선료 증가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하락했다는 설명이다. 또 누적 매출액은 1조3425억원, 영업이익은 2667억원을 달성했다. 대

SK스퀘어, 3분기 영업이익 1조1620억원···"분기 최대 순이익"

IT일반

SK스퀘어, 3분기 영업이익 1조1620억원···"분기 최대 순이익"

SK스퀘어는 올해 3분기 매출 4575억원, 영업이익 1조1620억원, 순이익 1조1292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1~3분기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 1조4243억원, 영업이익 2조2606억원, 순이익 2조1913억원이다. SK스퀘어 산하 SK하이닉스, ICT관계사들의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 성과가 본궤도에 오르며 2021년 11월 출범 후 분기 최대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SK그룹 기조에 맞춰 수익성 중심 경영에 집중한 결과 올해 분기 순이익은 1분기

LG그룹 지주사, 3분기 영업이익 4767억원···전년比 6% ↓

재계

LG그룹 지주사, 3분기 영업이익 4767억원···전년比 6% ↓

LG그룹 지주회사인 ㈜LG는 14일 올해 3분기 매출 1조9442억원, 영업이익 476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6% 감소했다. 순이익은 4429억원으로 같은 기간 5% 줄었다.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등 계열사 실적이 감소하면서 손익에 악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부채비율은 10.8%로 전 분기(11%) 대비 소폭 하락했다. LG는 LG CNS 매입채무 감소 영향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LG 전체 매출 중 약 9

세아제강지주, 3분기 영업익 194억원···전년比 84.3%↓

중공업·방산

세아제강지주, 3분기 영업익 194억원···전년比 84.3%↓

세아제강지주가 경제성장 둔화로 올해 3분기 아쉬운 실적을 냈다. 세아제강지주는 올 3분기 연결 매출액 8600억원, 영업이익 194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7%, 84.3%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77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91.6% 줄었다. 실적이 악화된 배경에는 북미 오일과 가스 시장의 에너지 강관 판가 하락으로 롤 마진이 축소됨에 따라 수익성이 감소했다. 국내 및 해외 생산법인(미국, 베트남)의 안정적 공급망 유지로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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