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TV 부진에 일회성 비용까지···LG전자, 사상 최대 매출에도 수익성 '주춤'(종합)
LG전자가 연간 기준 최대 매출을 경신했으나, TV 사업 적자와 전사 희망퇴직에 따른 일회성 비용으로 영업이익이 크게 감소했다. 생활가전과 전장, 냉난방공조 사업은 꾸준히 성장했지만, TV 등 미디어 부문 실적 악화와 비용 부담이 전체 수익성에 타격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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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
TV 부진에 일회성 비용까지···LG전자, 사상 최대 매출에도 수익성 '주춤'(종합)
LG전자가 연간 기준 최대 매출을 경신했으나, TV 사업 적자와 전사 희망퇴직에 따른 일회성 비용으로 영업이익이 크게 감소했다. 생활가전과 전장, 냉난방공조 사업은 꾸준히 성장했지만, TV 등 미디어 부문 실적 악화와 비용 부담이 전체 수익성에 타격을 줬다.
재계
LG그룹 실적 마무리···구광모號 '선택과 집중' 통했다
LG그룹이 지난해 주요 계열사의 실적 개선으로 체질 개선에 성공했다. LG디스플레이는 4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고, LG에너지솔루션과 LG화학 역시 연간 기준 이익이 크게 늘었다. 반면 LG전자는 생활가전 부진으로 수익성이 하락했으나, 전장 등 신사업에서 성장세를 보였다. 구광모 회장이 강조한 선택과 집중 전략이 구체적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전기·전자
LG전자, 작년 영업익 2조4784억···전년비 27.5%↓
LG전자가 2025년 89조2009억원의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으나, 희망퇴직 등 일회성 비용과 TV 부문의 수요 부진, 경쟁 심화로 영업이익이 27.5% 감소한 2조4784억원에 그쳤다. 생활가전과 전장이 성장세를 이어갔지만 MS사업본부는 적자 전환하며 실적에 부담을 줬다.
에너지·화학
포스코퓨처엠·LG화학 '한파'···에코프로·엘앤에프에 쏠리는 눈
포스코퓨처엠과 LG화학이 북미 전기차 시장 둔화와 보조금 종료 여파로 지난해 4분기 양극재 사업에서 동시에 적자를 기록했다. 반면 에코프로비엠과 엘앤에프는 출하 회복과 판가 방어로 비교적 선방할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는 미국 보조금 폐지와 중국 저가 양극재 공세가 지속되는 한 구조적 반등은 어렵다는 신중론을 유지하고 있다.
에너지·화학
석유화학은 흔들렸지만···LG화학, 배터리 덕에 연간 흑자(종합)
LG화학이 지난해 4분기 석유화학 부진으로 적자를 기록했으나, LG에너지솔루션의 에너지저장장치 매출 확대 등의 영향으로 연간 기준 흑자를 유지했다. 회사는 정부와 석유화학 구조조정 실행을 논의 중이며,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와 주주환원에 집중할 계획이다.
제약·바이오
LG화학 생명과학, 주력 제품 성장에 매출·영업익↑
LG화학 생명과학 부문이 지난해 연 매출 1조3540억원과 영업이익 1280억원을 기록했다. 제미글로, 유트로핀 등 주요 치료제의 견고한 판매와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에 힘입어 전년 대비 매출 6.7%, 영업이익 16.36% 상승했다. 4분기 희귀비만치료제 라이선스 수익의 기저효과로 단기 조정이 있었으나,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을 위한 성장 기반을 다졌다.
전기·전자
무디스, LG전자 신용등급 Baa1로 상향···"1∼2년내 재무지표 추가 개선"
LG전자는 국제신용평가기관 무디스(Moody's)가 자사 신용등급을 기존 Baa2·Positive(긍정적)에서 Baa1·Stable(안정적)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무디스가 LG전자 신용등급을 상향 조정한 것은 지난 2021년 이후 5년 만이다. 무디스는 "지난해 LG전자 주요 재무 지표가 개선됐고, 향후 1∼2년 내 실적 반등에 따른 추가 개선이 전망됨에 따라 신용등급을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LG전자가 지분 36.7%를 보유한 LG디스플레이의 실적 개선도
에너지·화학
LG화학, 작년 4분기 영업손실 4130억원···적자폭 확대
LG화학이 지난해 4분기 석유화학 업황 부진으로 413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폭이 커졌다. 매출도 8.8% 감소했다. 그러나 연간 영업이익은 1조1809억원으로 전년 대비 35% 증가해 흑자를 유지했다. 올해는 고부가 산업 전환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전기·전자
LG전자, 창사 첫 1000억원 자사주 매입 결정···주주환원 강화
LG전자가 처음으로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하기로 결정했다. 보통주와 우선주를 대규모로 사들이며, 배당금도 전년 대비 35% 넘게 증액했다. 이는 주주환원정책 이행 및 주주가치 제고,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에 따른 조치다. 향후 기존·신규 자사주 모두 소각이 예정되어 있다.
에너지·화학
LG엔솔, 올해 생산능력 40% 줄인다···"신규 투자 최소화"(종합)
LG에너지솔루션이 전기차 시장 성장 둔화와 보조금 정책 종료로 인해 2023년 4분기 122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첨단제조세액공제(AMPC) 혜택을 제외하면 연간 3000억원대 적자이다. 회사는 올해 생산능력을 40% 이상 줄이고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에 역량을 집중해 수익성을 개선할 방침이다. 신규 투자와 자금 집행도 극도로 억제하며 재무 안전과 현금흐름 확보에 우선순위를 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