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전자
LG전자-KAI, 초고화질 마이크로 LED로 차세대 비행 시뮬레이터 개발
LG전자가 KAI와 공동 개발 협약을 맺고 마이크로 LED 사이니지 'LG 매그니트'를 활용한 차세대 비행 시뮬레이터 개발에 착수했다. 이번 협업을 통해 실감형 몰입 경험과 공간 효율성, 간편한 설치·관리가 가능한 첨단 항공 훈련 솔루션 제공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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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KAI, 초고화질 마이크로 LED로 차세대 비행 시뮬레이터 개발
LG전자가 KAI와 공동 개발 협약을 맺고 마이크로 LED 사이니지 'LG 매그니트'를 활용한 차세대 비행 시뮬레이터 개발에 착수했다. 이번 협업을 통해 실감형 몰입 경험과 공간 효율성, 간편한 설치·관리가 가능한 첨단 항공 훈련 솔루션 제공을 목표로 한다.
통신
해킹 서버 OS 업데이트한 LG유플러스···포렌식 분석 방해 의혹
LG유플러스가 서버 계정 권한 관리 시스템(APPM) 해킹 직후 서버 운영체제(OS)를 업데이트해 포렌식 분석을 어렵게 했다는 의혹이 나왔다. 2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최민희 위원장에 따르면 지난 7월 18일 익명의 화이트해커가 KT와 LG유플러스에서 서버 해킹이 있었다는 제보를 전달한 직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두 회사에 내용을 통보하고 자체 점검을 요구했다. 이어 약 한 달 뒤인 8월 1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L
자동차
GM-LG엔솔 공동개발 'LMR 배터리'···북미서 '올해의 배터리 혁신상'
GM과 LG에너지솔루션이 공동개발한 LMR 배터리 셀이 북미 배터리쇼에서 '올해의 배터리 혁신상'을 수상했다. LMR 배터리는 뛰어난 성능, 긴 주행거리, 낮은 비용으로 전기차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GM은 AI 기반 연구, 공급망 확대 등으로 2028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에너지·화학
"열폭주 막고 영하 20도 견딘다"···LG엔솔, 전해질 핵심 기술 개발 성공
LG에너지솔루션이 POSTECH, 성균관대와 협력해 영하 20도에서도 성능을 유지하고 열폭주를 억제하는 'APT 계열 이온성 화합물' 기반 전해질 신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저온 이온 이동성과 계면 안정성을 동시에 개선해 전기차 및 특수 목적 배터리의 안전성과 성능을 크게 높였다.
전기·전자
LG이노텍 문혁수, 카이스트 후배에 "피벗 역량은 혁신 원동력"
문혁수 LG이노텍 대표가 "새로운 영역으로 전문성을 확대하는 '피벗' 역량을 통해 개인의 가치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혁수 LG이노텍 대표가 지난 17일 모교인 카이스트에서 후배들 200여명을 대상으로 리더십 특강을 진행했다. 문 대표는 미래 혁신의 핵심 가치를 '피버 철학'을 꼽으며 엔지니어 출신 CEO로서 정립한 가치 중심 경영철학을 소개했다. 문 대표는 "기업도 사람도 그 시대가 요구하는 방향에 따라 얼마나 빠르게 피벗 할 수 있느
전기·전자
LX홀딩스, LG광화문빌딩 5120억원에 인수
LX홀딩스는 공시를 통해 서울특별시 종로구 소재 토지와 건물 등 유형자산을 ㈜LG로부터 양수한다고 17일 밝혔다. 양수금액은 5120억원으로 자산 총액 대비 26.88%에 해당한다. 양수기준일 및 등기예정일은 오는 12월 31일이다. LX홀딩스가 취득하는 유형자산은 지상 14층, 지하 5층(연면적 5만 1312㎡) 규모의 LG 광화문빌딩이다. 현재 LX그룹의 지주사인 LX홀딩스를 비롯한 계열사 LX인터내셔널, LX판토스, LX MDI, LX벤처스가 임차해
종목
2차전지 주가 연일 상승··· 글로벌 전기차·AI ESS 열풍 타고 질주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이 9월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며 LG에너지솔루션 등 2차전지 관련주가 증시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인공지능(AI) 기반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와 함께 미국, 중국 등 주요 시장의 전기차 호조세가 상승 동력으로 작용 중이다. 국내 배터리 셀 업체들의 실적 개선과 성장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전기·전자
빨라지는 '유리기판' 시대···'SK·LG·삼성' 도전장 누가 먼저 내나
SK를 선두로 삼성과 LG가 반도체 유리기판이라는 미지의 시장에 사활을 걸고 있다. 아직 상용화되지 않은 고난도 기술임에도 글로벌 빅테크의 관심이 쏠리면서 전자부품 기업들이 사업의 한 축으로 집중하는 모습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SKC는 지난 15일 자회사 SK엔펄스를 흡수합병하고, 엔펄스가 보유한 현금 및 자산 약 3952억원을 자회사 앱솔릭스의 반도체 유리기판 등 신사업에 투입하기로 했다. SKC는 2022년 4분기부터 지난 2분기까지
증권일반
IBK투자증권 "LG유플러스, 3분기 일회성 비용에 실적 둔화"···목표주가 1만8000원 유지
IBK투자증권은 LG유플러스에 대해 3분기 희망퇴직 관련 비용 발생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8000원을 유지했다.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17일 보고서를 통해 "3분기 연결 매출액은 4조9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6%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358억원으로 44.8% 감소할 것"이라며 "약 600명(전체 인력의 5.7%) 희망퇴직 시행에 따른 일회성 비용이 3분기에 반영돼 컨센서스(매출 3조8947억원, 영업이익 2172억
전기·전자
LG디스플레이, 올해도 희망퇴직 시행···인력 효율화 가속
LG디스플레이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무직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근속 3년 이상 직원이 대상이며, 최대 36개월치 위로금과 자녀 학자금 등이 지원된다. 반복되는 희망퇴직은 비용 절감과 인력 효율화, 적자 탈피를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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