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조직개편·정기인사 단행···"성과 중심 체계 강화"
SK증권이 15일 조직개편과 정기 임원·직책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SK증권은 기존 3부문/총괄, 20본부, 3실을 3부문/총괄, 23본부로 조직을 개편했다. 회사는 성과 중심 영업조직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IB총괄 내 기존 2개 본부를 3개 본부로 확장했다. 또한 Passive영업본부를 신설했다. 고객 중심 경영 강화를 위해 금융소비자보호실, 정보보호실, 감사실을 본부로 승격해 내부통제 조직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