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채 15.6% 줄었는데···CP·단기사채는 68% 급증 올해 상반기 기업의 주식·회사채 공모 발행액은 전년 동기보다 15.6% 감소한 반면 CP·단기사채 발행액은 68.0% 증가했다. IPO와 대형 유상증자, 일반회사채 발행이 줄어든 가운데 단기사채는 90.4% 급증하며 단기물 중심의 자금 조달이 확대됐다.
7월 증시 일평균 거래대금 66조원···증권주, 하반기 고배당 매력 부각 지난달 국내 증시 일평균 거래대금이 66조3000억원을 기록하며 1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다. 전년 동기 대비 139.4% 증가했다. 고객예탁금과 신용공여 잔고는 소폭 감소했으나, 규모는 장기 평균치를 상회했다. 3분기 운용손익 변동성이 확대될 전망이지만, 낮은 밸류에이션과 6~7%대 배당수익률을 바탕으로 한 증권주 중심의 투자 전략이 유효하다는 평가다.
신한투자증권, 'AI 에이전트부' 출범···홀세일 업무부터 적용 신한투자증권이 AI 에이전트만으로 구성된 별도 조직을 국내 금융사 최초로 신설했다. 자료 조사, 문서 작성 등 실무는 AI가 담당하고 임직원이 결과물 최종 검증과 판단을 맡는 협업 체계를 구축한다. 첫 적용 분야는 홀세일 사업이며, 향후 리서치, 자산관리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빗썸, 2028년 증시 입성 추진···내년 상장심사 청구 빗썸이 2028년 IPO를 목표로 회계 및 내부통제 체계, 사업구조를 재정비한다. 내년 상장 예비심사 신청을 예고하며, K-IFRS 도입과 경영관리 고도화, 사업부문 분리, 수익원 다변화, 유동성 자산 확충 등 계획을 밝혔다. 경영정보 공개 범위도 확대할 예정이다.
2026 세제개편 "세재 개편되면 내 집 양도세 얼마?"···유형별로 따져보니 정부가 양도소득세 장기보유특별공제를 보유에서 실거주 중심으로 전면 개편한다. 장기 실거주 1주택자는 세 부담이 줄거나 공제 혜택이 확대되나, 임대나 초고가주택 소유자는 공제한도 신설로 세 부담이 커진다. 2029년부터 보유 공제가 없어지고 거주기간만 인정되어, 매도 시점과 실거주 여부가 양도세 결정의 핵심 기준이 된다.
2026 세제개편 50억부터 두 배 '껑충'···정부 시뮬레이션으로 본 종부세 계산서 정부가 공개한 종합부동산세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시가 20억~30억원의 실거주 1가구 1주택자는 세 부담이 줄었지만, 40억원을 넘는 초고가 주택은 세 부담이 크게 늘었다. 실거주 여부와 주택 수에 따라 종부세가 최대 5배까지 차이를 보여, 정부는 실거주 중심, 초고가·다주택자 중심 과세로 방향을 전환했다.
2026 세제개편 '사는 집' 세금 줄이고 '안 사는 집' 늘린다···종부세·양도세 대수술 정부가 부동산 세제를 주택 수 중심에서 실거주와 주택가액 중심으로 전면 개편한다. 종합부동산세는 주택가액 기준으로 과세하고, 양도소득세 장기보유특별공제는 실거주 기간에 따라 혜택을 차등 적용한다. 1주택자의 세 부담은 줄고 초고가·비거주·다주택자는 과세가 강화된다. 이번 개편은 과세 형평성을 높이고 시장 충격을 완화하는 단계적 방안을 포함하고 있다.
2026 세제개편 '기러기부부' 전·월세금 소득공제 확대···'결혼 페널티' 사라진다 2026년 세제개편안에 따라 맞벌이 주말부부도 각자 전세대출 이자에 대한 소득공제가 가능해진다. 청년 월세, IRP 납입 등 세액공제 범위도 확대되고, 경차 보유자·출산·보육·기숙사에 대한 세제 지원이 늘어난다. 정부는 이번 개편안을 9월 정기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2026 세제개편 '비과세 ISA' 나온다···청년엔 '납입금 10%' 소득공제 정부가 생산적금융 ISA를 신설해 이자·배당소득 전액 비과세 및 국내자산 전용 투자를 추진한다. 청년을 위한 '청년형 ISA'도 도입해 납입금의 10%를 소득공제하며, 총 납입한도 2억원·투자기간 10년 등 조건이 확대된다. 기존 ISA 가입요건과 과세방식도 일부 조정한다.
2026 세제개편 실거주 중심 세제개편···전문가들 "핵심지 영향 제한적···임대시장 불안 우려" 정부가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소득세를 실거주 여부와 주택가액 중심으로 재편하는 부동산 세제 개편안을 발표했다. 실수요자는 보호하고 투자 목적의 보유는 억제하는 방향이다. 전문가들은 실거주 중심 전환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거래 위축과 임대공급 감소, 전월세 시장 불안 등 부작용 가능성에 주목했다. 서울 등 핵심 지역은 공급 부족과 희소성으로 가격 안정 효과는 제한적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