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세계 최대 무슬림 시장 인도네시아에 'K푸드' 도전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 10일~1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국제 프랜차이즈 & 라이센스 박람회(FLEI)'에 참가해 7건의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20년째를 맞은 FLEI는 인도네시아 최대 규모의 프랜차이즈 박람회다. 인도네시아 진출을 노리는 글로벌 브랜드들이 몰리는 대표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올해 박람회에는 250여 개 브랜드가 참가했고, 약 1만8000명이 방문했다.
기아 오토랜드광주, 기아 챌린지 드림토크 콘서트 성료 기아 오토랜드광주는 청소년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기 위한 '2025 기아 챌린지 드림토크콘서트'를 광주광역시 각화중학교 공연을 마지막으로 성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기아 챌린지 드림토크 콘서트'는 286명의 각화중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아 챌린지 드림토크 콘서트의 마지막 무대인 만큼 학생들에게 자신을 믿고 도전할 수 있는 용기의 메시지를 전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여행작가 김수영 멘토가 '미친 꿈에 도전하라'는 주제
10·15 대책 금융·정책대출, '생애 최초' LTV 70% 유지 정부가 10·15 대책에 대해 생애 최초 구매자의 경우 규제지역에서도 금융권·정책성 대출 모두에서 주택담보인정비율(LTV) 규제가 이전과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이는 젊은층과 실수요자가 이번 규제로 피해를 본다는 지적에 대한 설명이다. 다만 금융권의 서민·실수요자 대출은 규제지역 LTV 축소에 연동해서 현행 70%에서 60%로 줄어든다. 17일 국토교통부와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규제지역에서 금융권 대출을 받을 때 일반 차주는 이번 대
국회 산자위,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국감 증인 철회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17일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부르지 않기로 했다.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이 정 회장을 24일 국정감사의 증인으로 신청했다가 이날 "신청의 이유가 해소됐다"며 철회한 데 따른 것이다. 앞서 김 의원은 신세계그룹 계열사인 지마켓과 중국 알리바바그룹 알리익스프레스 간의 합작법인 추진과 관련해 소비자 정보 보호 등 보안 우려에 관해 확인하고자 정 회장을 국감 증인으로 신청했다.
[부음]선창훈(한양증권 자본시장1부 상무)씨 부친상 ▲선철수씨 별세, 선창훈(한양증권 자본시장1부 상무)씨 부친상 = 17일 대정읍다목적회관(제주 서귀포시 송악관광로143번길 21), 일포(제주도의 장례 문화로 발인 전 문상객을 받는 날) 18일, 발인 19일, 장지 제주도 양지공원. 064-794-0365
CJ그룹, CEO 조기 인사···윤석환 제일제당·이건일 푸드빌 대표 선임 CJ그룹이 책임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윤석환을 CJ제일제당 대표, 이건일을 CJ푸드빌 대표로 선임하는 등 선제적 CEO 인사를 단행했다. 양 대표는 기존 직무를 겸직하며, 그룹은 사업별 성장 전략 조기 확정 및 글로벌 경영 본격화에 나설 계획이다. 후속 임원 인사는 추후 진행된다.
르포 특화 식음료·굿즈 '총집결'···강남 상륙한 넥슨 '메이플 PC방' 넥슨이 서울 강남역 인근에 자사 대표 IP를 활용한 대형 PC방 '메이플 아지트'를 신규 오픈한다. 200평, 177석 규모로 고성능 PC와 테마 인테리어, 한정 게임 굿즈, 캐릭터 메뉴 등 메이플스토리 팬을 위한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1층 입지와 공동 운영을 통한 이벤트도 예정되어 있다.
코빗 리서치센터, 올해 3분기 탈중앙화금융 시장 동향 리포트 발간 코빗 리서치센터가 발표한 2025년 3분기 디파이(DeFi) 시장 분석 리포트에 따르면, TVL이 1700억 달러로 전 분기 대비 55% 급증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이더리움 가격 상승과 스테이킹 보상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으며, 탈중앙화 선물 거래소가 디파이 성장의 전환점으로 주목받았다.
[속보]CJ제일제당 새 대표에 윤석환·CJ프레시웨이에 이건일 선임 CJ그룹이 17일 임원 인사를 단행하고 CJ제일제당 대표이사에 윤석환 바이오사업부문 대표, CJ푸드빌 대표이사에 이건일 CJ프레시웨이 대표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DAXA, 동남아 범죄자금 관련 '모니터링 강화' 교육 개최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가 국내 가상자산사업자들을 대상으로 동남아 지역에서 발생하는 범죄자금의 국내 유입 차단을 위해 사례공유회를 열었다. 금융정보분석원과의 협업을 통해 의심거래 모니터링과 의심거래보고(STR) 실효성 제고에 나섰으며, 업계 간 정보교류 및 민관 협력 강화로 국민 피해 예방과 금융질서 안정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