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만 하면 히트···엔씨 도구리, 2030 대표 캐릭터로 엔씨소프트(이하 엔씨) 캐릭터 브랜드 '도구리'(DOGURI) 성장세가 무섭다. 과자, 아이스크림, 가정간편식(HMR) 등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제품을 넘어서 최근에는 야구장, 팝업스토어 등 오프라인까지 섭렵하며 2030세대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고 있다. 도구리는 엔씨가 2021년 1월 오리지널 게임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선보인 캐릭터 브랜드다. 리니지2M 게임에 등장하는 '도둑 너구리'를 모티브로 만든 도구리는 제 몫을 다 하기 위해 노력하
스토리포토 첫 국제 산림 행사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31일간 고성·인제·속초·양양에서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22일 강원 고성군 세계잼버리수련장에서 개막했다. 올 해 처음 개최된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개막식에는 조직위원장인 김진태 강원지사를 비롯해 권혁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 남성현 산림청장, 이양수 국민의힘(강원 속초시인제군고성군양양군)의원, 등이 참석해 산림청의 헬기 진화시범과 다양한 식전공연, 세레머니, 주제공연 등이 진했됐다. 이번 엑스포에는 산에 나무를 심고 인증하는 산림 지키기 프로젝트 등 40여
개그맨 권영찬 교수, 한부모가정 우한 미술치료 특강 진행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가 (사)한부모가정사랑회 서울특별시지부에서 진행하는 '2023 추석맞이 한부모가정 가을소풍'에 참여해 한부모가정 부모와 자녀를 위한 미술치료 특강으로 '한부모가족 부모 자녀 위한 희망 그림 그려요'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한부모가정사랑회 서울특별시지부는 결실의 추석 한가위를 맞아 '2023서울특별시성평등기금사업' 성평등한 돌봄 문화조성을 위한 '한부모가정의 한바탕 웃음과 힐링 한마당' 주제로 제 10회 한부모
우려가 현실로···삼성·SK 中공장, 첨단 반도체 생산 '제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핵심 시설이 있는 중국 공장의 생산능력 확장이 제한된다. 미국이 칩스법이라 불리는 반도체법 가드레일 조항을 확정 지으면서다. 첨단 반도체 생산량을 마음대로 늘리기 어려워져 양사의 고민이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22일 로이터 및 외신 등에 따르면 미국은 반도체법(CHIPS Act)에 따른 보조금 규정인 가드레일을 최종 확정 지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중국 내 생산능력 확장 범위를 첨단 반도체의
한 컷 강원세계산림엑스포···"세계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22일 강원 고성군 세계잼버리수련장에서 개막한 가운데 관람객들이 다양한 행사장을 둘러보고 체험 하고 있다. 인류·산림의 공존 방안을 모색하고 숲의 가치를 일깨우는 국제 행사인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내달 22일까지 고성·인제·속초·양양 등 4개 지역서 한 달간 열린다.
한 컷 김진태 지사,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개회사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22일 강원 고성군 세계잼버리수련장에서 열린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개막식에서 조직위원장직으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인류·산림의 공존 방안을 모색하고 숲의 가치를 일깨우는 국제 행사인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내달 22일까지 고성·인제·속초·양양 등 4개 지역서 한 달간 열린다.
산업장관 "전기요금 추가 상승 가능성 있어...국민 부담 최소 방안 마련해야" 방문규 신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향후 원가를 반영해 전기요금을 추가로 올릴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방 장관은 22일 연합뉴스TV에 출연해 "장기적으로는 요금이 원가를 반영하는 구조가 돼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새 정부 들어 5차례에 걸쳐 40%나 되는 전기요금 인상이 있었기 때문에 (한전이)고강도 경영 쇄신 대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경영 쇄신 대책은 국민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해야 한다는 뜻을 전했다. 그는
성장 기대되는 아파트 브랜드 1위 삼성물산 '래미안' 시공능력평가 1위 삼성물산의 '래미안'이 성장성이 기대되는 아파트 브랜드 조사에서 1위를 기록했다. 22일 부동산R114와 메트릭스리서치가 지난 9월 1~14일 전국에 거주하는 3690명의 소비자 대상으로 '아파트 브랜드 이미지' 설문조사를 공동 진행한 결과에 따르면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아파트 브랜드 1위로 '삼성물산 래미안'이 꼽혔다. 2위는 한화의 '포레나'가 꼽혔다. 2019년 런칭한 한화의 '포레나'는 3년 연속 톱3에 랭크됐다. 다음으로는 △GS건설 자
에코프로머티리얼즈 거래소 상장 예비심사 통과...연내 코스피 입성 전망 에코프로그룹 비상장 계열사인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한국거래소에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심사를 청구한 지 약 5개월 만이다. 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주권 신규상장 예비심사 결과 상장규정상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한다"고 22일 밝혔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지난 4월 27일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했으나, 지난 5월 미공개정보 이용 혐의로 기소된 이동채 전 회장이 2심에서 법정 구속되면서
OCI 최대주주, 이화영→OCI홀딩스로 변경···"연내 지주사 체재 마무리" OCI는 최대주주가 이화영 외 30인에서 OCI홀딩스㈜ 외 22인으로 변경됐다고 22일 공시했다. 최대주주 변경 후 OCI홀딩스㈜ 외 22인의 지분비율은 36.37%다. OCI홀딩스㈜ 의 지분율은 1.26%에서 33.25%로 늘었다. 전 최대주주였던 이화영 유니드 회장의 지분 비율은 5.43%에서 0%로 줄었다. 이화영 회장은 OCI 창업주 이회림 회장의 3남이다. 사측은 "지주회사 전환을 위한 공개매수에 따른 최대주주 변경"며 "연내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마무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