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 1년 ③경기 침체 속 새 먹거리 찾기 비상···올해 실적 '빨간불' 지속적인 경기침체와 수도권 집중화로 인해 지방은행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여기에 인터넷전문은행의 성장이 더해져 쫓기는 가운데 지방은행의 전통적인 이자수익 모델은 한계를 보이고 있다. 지방은행들은 구조적인 개선과 새로운 수익원을 모색하고 있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정부 지원도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iM뱅크 1년 ② 터널 간신히 벗어난 실적···갈길 먼 '막내 시중은행' 이름 값 iM뱅크는 시중은행 전환 이후 디지털 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했으나 지난 1년간의 결과물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모바일 사용자수 면에서 경쟁사에 뒤처졌고 자산건전성 은 하락세다. 금융당국의 지원에도 불구하고 시중은행으로서의 완전한 자리매김에는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다.
iM뱅크 1년 ①'뉴 하이브리드뱅크' 전면에···영업망 넓히고 디지털 힘주고 iM뱅크는 시중은행으로 전환 1주년을 맞아 영업망을 확장하고 디지털 역량을 강화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점 수를 늘리고, PRM 활용을 통해 기업 금융을 확대했다. 하반기에는 AI 기반의 비대면 재무상담 서비스를 출시하며 디지털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외부 인재 영입을 통한 디지털 조직의 효율화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