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2025 국감/보험 해킹·실손보험 쟁점 부상···회계제도 논쟁도 이어질 듯 내달 시작되는 국정감사에서 보험업계의 해킹사고, 실손보험 개편, 국제회계기준(IFRS17)과 지급여력제도(K-ICS) 혼선이 핵심 쟁점으로 부상했다. 올해 연이은 개인정보 유출과 사이버 공격, 실손보험 5세대 전환 및 청구 전산화 저조, 회계제도 상의 형평성 문제 등이 집중 논의될 전망이다.
미리보는 2025 국감/은행 급증하는 금융사고에 '좌불안석'···올해 증인 명단 '주목'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첫 국정감사가 다음달 예정된 가운데, 은행권 금융사고와 소비자보호가 핵심 쟁점으로 부상했다. 올해 5대 은행 금융사고 피해액은 2270억 원을 돌파, 내부통제와 금융지주 회장 증인 채택 여부에 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건희 여사 관련 '집사 게이트' 의혹도 논란을 더하고 있다.
미리보는 2025 국감/조직개편 내년 금감위 설립 놓고 시끌···혼선 장기화 예상 금융감독위원회 신설을 둘러싼 조직개편안이 국정감사의 핵심 이슈로 부상했다. 야당과 금감원 노조의 거센 반발로 정부가 목표한 내년 1월 개편은 사실상 무산된 분위기다. 조직개편의 실익, 소비자 보호, 감독기구 공공기관 지정 등 여러 쟁점을 두고 갈등이 장기화되면 금융당국의 감독 공백과 정책 혼선이 우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