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2일 화요일

  • 서울 15℃

  • 인천 16℃

  • 백령 15℃

  • 춘천 14℃

  • 강릉 15℃

  • 청주 18℃

  • 수원 16℃

  • 안동 18℃

  • 울릉도 19℃

  • 독도 19℃

  • 대전 18℃

  • 전주 19℃

  • 광주 19℃

  • 목포 19℃

  • 여수 21℃

  • 대구 18℃

  • 울산 19℃

  • 창원 19℃

  • 부산 20℃

  • 제주 21℃

교보생명

지배구조 2023|교보생명②

3세 지분 '제로'···포스트 신창재는 언제쯤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지주사 전환에 속도를 내면서 그룹 핵심 사업을 책임지는 그의 장·차남 신중하와 중현 씨에게 시선이 모이고 있다. 신 회장과 교보생명 중심의 지배구조를 확립하는 이번 작업이 장차 경영승계의 지렛대가 될 것으로 점쳐져서다. 마침 두 아들도 각자의 영역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앞으로의 지각변동을 예고하는 모양새다. 신창재, 지주사 전환으로 지배력↑…후계구도 고민할 때 금융권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내년 하반기를 목

3세 지분 '제로'···포스트 신창재는 언제쯤
3세 지분 '제로'···포스트 신창재는 언제쯤

지배구조 2023|교보생명①

'지주사 전환' 새 판짜는 신창재···어피니티 '설득' 과제

교보생명그룹은 신창재 회장이 교보생명을 통해 나머지 계열사를 거느리는 '원톱' 지배구조를 이어오고 있다. 내년 하반기 금융지주사 전환 계획을 밝힌만큼 최근 포트폴리오 다양화를 위해 자산운용사 인수를 마무리하고 손해보험사 매물 인수를 검토하는 등 외형을 키우는 데 집중하는 모양새다. 다만 지배구조 교보생명그룹 지배구조 핵심인 교보생명 지분 24%를 쥐고 있는 어피니티컨소시엄(FI)과 분쟁이 끝나지 않은 것이 최대 걸림돌이다. 주요

 '지주사 전환' 새 판짜는 신창재···어피니티 '설득' 과제
'지주사 전환' 새 판짜는 신창재···어피니티 '설득' 과제
  •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