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자본시장 현황·전망 공유한국 사업 확대 계획 등 의견 교환"K-자본시장 해외 세일즈 강화"
금융투자협회가 중국 신만굉원증권과 만나 한·중 자본시장 현황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1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황성엽 금융투자협회 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장젠 신만굉원증권 최고경영자(CEO)와 임원진을 만나 양국 자본시장 현황과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신만굉원증권은 중국 국유 대형 종합증권사로 선전거래소와 홍콩거래소에 상장돼 있다. 2009년부터 서울사무소를 운영하며 한국 자본시장 동향 조사와 한·중 기관투자자 네트워크 구축 등 업무를 수행해 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양국 자본시장 현황과 전망, 신만굉원증권의 한국 사업 확대 계획, 금융투자회사 간 협력 가능성 등이 논의됐다. 양측은 글로벌 투자 환경 변화 속에서 한·중 자본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류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데 뜻을 모았다.
황 회장은 "한국 자본시장은 많은 노력으로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로 성장하고 있으며 최근 잇따른 제도 개선을 통해 글로벌 투자자의 접근성을 높여가고 있다"며 "협회는 앞으로도 해외 주요 금융투자기관과의 교류를 통해 K-자본시장의 해외 세일즈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이자경 기자
ljkee9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