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코스피, 급락 딛고 하루 만에 반등···7700선 회복

증권 종목 개장시황

코스피, 급락 딛고 하루 만에 반등···7700선 회복

등록 2026.06.09 09:16

이자경

  기자

삼성전자·SK하이닉스·삼성전기 등 반도체주 강세개인 3351억원 순매수···외국인·기관 매도 우위코스닥도 3%대 상승 출발···외국인 홀로 순매수

그래픽=홍연택 기자그래픽=홍연택 기자

코스피가 미국 반도체주 강세와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에 따른 투자심리 개선에 힘입어 4% 넘게 급등 출발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오전 9시 4분 기준 전 거래일(7484.41)보다 313.59포인트(4.19%) 오른 7798.00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개인은 3351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598억원, 799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4.57%), SK하이닉스(7.38%), 삼성전자우(6.23%), SK스퀘어(7.60%), 현대차(3.13%), 삼성전기(11.12%), LG에너지솔루션(1.93%), 삼성생명(3.06%), 삼성물산(1.96%)은 오르고 있다. 반면 HD현대중공업(-1.13%)은 하락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911.39)보다 28.69포인트(3.15%) 오른 940.08을 기록 중이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322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179억원, 131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에코프로비엠(1.82%), 알테오젠(0.52%), 에코프로(1.14%), 레인보우로보틱스(3.28%), 주성엔지니어링(7.44%), 코오롱티슈진(1.90%), 리노공업(9.05%), HLB(0.10%), 원익IPS(7.44%)는 상승하고 있다. 반면 삼천당제약(-2.30%)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5.6원 내린 1529.4원에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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