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주요주 오름세코스닥 하락, 원달러 환율은 하락 마감
코스피가 외국인의 7조원 규모의 순매도에도 반도체와 자동차 등 대형주 중심의 개인·기관의 순매수세 강세를 보이며 7490선에 안착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7384.56)보다 105.49포인트(1.43%) 오른 7490.05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은 5조9914억원, 기관은 1조984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7조1540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삼성전자(2.07%), SK하이닉스(3.31%), SK스퀘어(0.92%), 현대차(4.00%), LG에너지솔루션(0.21%), 두산에너빌리티(7.40%), HD현대중공업(6.94%), 삼성전기(0.55%)는 상승했다. 이어 삼성전자우(-2.06%)와 삼성바이오로직스(-0.81%)는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1210.17)보다 10.99포인트(0.91%) 하락한 1199.18로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은 118억원, 기관은 1356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1758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 에코프로비엠(3.06%), 코오롱티슈진(10.62%), 리가켐바이오(3.34%)는 상승했다. 이어 에코프로(-1.90%), 알테오젠(-1.93%), 레인보우로보틱스(-0.71%), 삼천당제약(-1.60%), 리노공업(-2.74%), HLB(-3.57%), 에이비엘바이오(-0.94%) 등은 하락했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455.1원)보다 1.1원 내린 1454.0원에 거래를 마쳤다.
뉴스웨이 김호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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