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의장 매파 기조로 불확실성 확대대차대조표 축소 가능성에 투심 위축디베이스먼트 트레이드 역풍 이어져
OpenAI의 기술을 활용해 기사를 한 입 크기로 간결하게 요약합니다.
전체 기사를 읽지 않아도 요약만으로 핵심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 7만6000달러선까지 하락
주요 가상자산 동반 급락
시장 전반 투자심리 악화
비트코인 일주일간 11% 하락
이더리움 18.5% 하락, 2200달러선
솔라나 100달러까지 하락
비트코인 7만달러선 하락은 1년여 만
작년 4월 트럼프 관세 인상 당시와 유사
이번엔 연준 의장 지명 이슈가 핵심
케빈 워시 연준 의장 지명자, 매파적 비둘기파로 평가
금리 인하 동조하지만 통화 긴축 선호
정통 경제학 거부, 시장 불확실성 확대
연준 대차대조표 축소 주장, 시장 충격 우려
장기채 금리·주택담보대출 금리 상승 가능성
강달러 추세화, 시장금리 변동성 확대 불가피
비트코인이 7만달러선까지 하락한 건 지난해 4월 9일 이후 처음이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전 세계를 대상으로 관세 인상 카드를 꺼내들며 시장에 충격을 안겼다.
이번 하락은 차기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에 케빈 워시를 지명한 여파로 분석된다. 워시 지명자는 매파적 비둘기파로 불리는 인물로, 금리 인하에는 동조하면서 통화 긴축을 선호하는 성향으로 전해졌다. 현재로선 친트럼프파로 분류되고 있으나 중간 선거 패배 이후 언제든 매파로 회귀할지 모른다는 것이 현 시장 우려의 핵심이다.
파월과 같이 정통 경제학자 출신이 아닌 월가 출신임에도 정통 경제학을 신봉하지 않는 것으로도 알려지면서 시장에 불확실성이 커졌다. 그간 연준이 금리 인하 모델로 활용해온 동태확률일반균형(DSGE) 등 현대 주류 거시경제학 이론을 활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그는 지난해 11월 월스트리트 저널에 칼럼을 통해 대차대조표의 축소를 주장했다. 대차대조표는 연준의 자산과 부채 보유량을 뜻한다. 대부분은 재무부가 발행한 국채와 주택저당증권(MBS)으로 구성된다.
현재 연준의 대차대조표는 6조6000억 달러 수준으로, 펜데믹 시절(9조 달러) 보단 줄었으나 여전히 비대한 수준이다. 지난해 양적긴축(QT)을 종료한 연준이 이를 번복할 경우 시장 충격이 커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다만 월스트리트 저널은 "대차대조표 축소가 재개될 경우 장기채 금리가 오를 수 있고, 이는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승으로 이어져 트럼프 대통령을 화나게 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김용구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워시의 연준 의장 취임 전까지는 디베이스먼트 트레이드 관련 역풍과 시장금리 변동성 확대가 불가피하다"며 "워시의 대차대조표 통제, 축소 주장은 강달러 추세화 가능성을 역설한다"고 분석했다.
관련기사
뉴스웨이 한종욱 기자
onebell@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