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매수에도 외국인·기관 매도세에 하락코스닥 4년 5개월만에 1000선 넘어 역대 최고시총 상위 종목 희비, 바이오·2차전지 강세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0.48포인트(0.81%) 내린 4949.59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4997.54까지 오르며 반등을 시도했지만, 이후 하락 전환하며 상승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이날 외국인은 1585억원, 기관은 1조5423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1조7150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SK하이닉스(-4.04%), 현대차(-3.43%), 삼성전자우(-0.36%), HD현대중공업(-3.51%), 기아(-2.39%), 두산에너빌리티(-1.61%)는 하락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0.97%), 삼성바이오로직스(0.28%), 한화에어로스페이스(0.56%)는 상승했으며 삼성전자는 보합으로 마감했다.
코스닥은 강세를 보이며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0.48포인트(7.09%) 오른 1064.41에 장을 마쳤다. 장 초반 1003.90으로 출발하며 4년 5개월 만에 1000선을 회복한 뒤 상승 폭을 확대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811억원, 2조6011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2조9074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알테오젠(4.77%), 에코프로비엠(19.91%), 에코프로(22.95%), 에이비엘바이오(21.72%), 레인보우로보틱스(25.97%), 삼천당제약(8.75%), HLB(10.12%), 코오롱티슈진(13.00%), 리가켐바이오(11.87%), 펩트론(10.24%)이 동반 상승했다.
뉴스웨이 문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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