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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가 금융감독원 부원장 3명을 새로 임명
임명된 인물은 김성욱, 황선오, 박지선
임기는 2024년 6월 30일부터 2028년 12월 29일까지 3년
금융감독원장이 후보를 제청
금융위원회가 임시회의에서 최종 임명
법률에 따라 공식 절차 진행
김성욱: 은행·기획·국제 분야 두루 경험
황선오: 증권·공시·자본시장 분야 경력
박지선: 보험·소비자보호·국제협력 등 전문성
각 인물 모두 금융감독원 및 관련 기관에서 20년 이상 경력
금융업계 각 분야별 전문성 바탕으로 선임
신임 부원장들이 금융감독 정책 방향에 미칠 영향 주목
금융감독원 내 조직개편 및 감독 강화 가능성
김성욱 신임 부원장은 2000년 금융감독원에 입사해 기업공시국, 신BIS실, 기획조정국, 일반은행검사국 등을 거쳤다. 이후 금융상황분석실 금융상황관리팀장, 국제협력국 뉴욕사무소, 일반은행검사국 검사6팀장과 상시감시팀장을 지냈으며, 거시건전성감독국 거시감독총괄팀장, 인적자원개발실 국장, 은행검사1국장, 기획조정국장을 역임했다.
황선오 신임 부원장은 1996년 증권감독원에 입사한 이후 금융감독원 비서실, 공시감독국, 증권감독국, 자산운용서비스국, 금융투자검사국 등에서 근무했다. 기업공시제도실 증권발행제도팀장과 자본시장조사2국 조사1팀장, 자산운용감독국 자산운용제도팀장을 거쳐 금융투자검사국 부국장, 공시심사실장, 자본시장감독국장을 지냈다.
박지선 신임 부원장은 1995년 보험감독원 입사 이후 금융감독원 감독4국, 생명보험서비스국, 손해보험검사국, 보험상품감독국 등 보험 감독 분야를 중심으로 경력을 쌓아왔다. 국제보험감독자협의회 파견, 퇴직연금감독팀장, 보험소비자보호팀장, 공보실 국장, 글로벌시장국 국장, 보험감독국장, 기획조정국장, 인사연수국장을 역임했다.
뉴스웨이 박경보 기자
pkb@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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