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주요 지역 미리보기 행사 19일부터 시작포토존 방문 및 SNS 참여 시 특별 혜택
제너럴 모터스는 GMC가 오늘부터 허머 EV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국내 출시를 예고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와 함께 GMC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 채널을 통해 '허머 인 더 시티(HUMMER IN THE CITY)' 이벤트 일정과 참여 방법을 안내한다.
'허머 인 더 시티' 이벤트는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운영되며, 허머 EV가 성수, 강남, 한남 등 서울 주요 인구 밀집 지역에 깜짝 등장할 예정이다. ▲19일~21일은 성수역과 서울숲 일대에서, ▲23~24일은 도산대로·신사·강남대로를 중심으로 한 강남 지역에서, ▲26~28일은 이태원과 한강진 일대에서 차량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오는 21일과 27일에는 각각 성수연방과 이태원 카페 포이어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허머 EV 포토존이 운영된다. 포토존에서 허머 EV를 더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현장을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는 사은품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이벤트 기간 내 거리에서 허머 EV를 목격하거나 포토존을 방문한 고객은 SNS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차량을 직접 촬영한 뒤 GMC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필수 해시태그를 포함해 개인 계정에 업로드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한편, 허머 EV는 GMC가 야심차게 선보인 순수 전기 슈퍼트럭·SUV로 브랜드 전통의 강인한 이미지와 최첨단 전기차 기술을 결합한 모델이다. GM의 첨단 EV 플랫폼을 바탕으로 최신 EV 기술이 집약됐다고 회사는 전했다. 특히 4륜 조향 기반의 크랩워크(CrabWalk) 기능을 통해 차량을 대각선으로 움직일 수 있어 좁은 공간과 험로 모두에서 뛰어난 기동성과 차별화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관련기사
관련태그
뉴스웨이 황예인 기자
yee9611@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