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도둑 때문에 피해를 본 사람들이 복수에 나섰습니다.
단독주택이 많은 미국에서는 문 앞에 놓인 택배를 훔쳐 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택배를 도난당한 사람들은 도둑을 혼내주기 위해 택배 상자로 위장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상자 안에는 특수 물감을 넣은 폭탄이 들어 있는데요. 도둑이 상자를 들고 가면, 움직임을 인식해 자동으로 터지죠.
물감은 특수한 물질로 잘 지워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만약 도둑의 차 안에서 터진다면 더 확실한 복수가 될 것 같은데요.
남의 물건 탐내다 혼쭐나지 말고 착하게 살길 바랍니다.
뉴스웨이 이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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