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병 중인 것으로 알려진 이연걸이 놀라운 근황을 전했습니다.
이연걸은 11월 1일 SNS에 영상을 올렸는데요. 영상에서 그는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쿵푸 동작을 펼쳤습니다. 이후엔 수영장에서 물장구를 치고, 반려견과 노는 등 다양한 모습을 보였죠.
눈에 띄는 것은 이연걸이 상의를 벗고 있다는 점인데요. 이는 최근 불거진 심장 수술설을 일축하기 위해 흉터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려는 의도로 판단됩니다.
이연걸은 상체에 흉터가 없는 것은 물론, 62세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단련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는 건강뿐만 아니라 아내 니나 리와의 관계도 여전히 좋으며, 딸들과도 화목하게 지내는 중이죠.
아프다는 소식만 들렸던 이연걸이 건강한 모습을 되찾은 것 같은데요. 과거 화려했던 액션도 다시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뉴스웨이 이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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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홍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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