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정유석 국내사업본부장 부사장, 윤효준 국내지원사업부장 상무, 김경조 국내사업지원실장 상무 등 현대차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서울어린이대공원의 노후한 정문 광장을 리모델링해 만든 '현대자동차 정원'은 약 270평 규모로 ▲여러 관목과 계절감을 살린 초화 정원 ▲커뮤니티 휴게공간 ▲이동식 스툴 ▲현대차 브랜드 월 등으로 꾸며졌다.
또한 한옥 기와 등 전통 양식을 재해석해 한국적인 미를 담아낸 디자인을 곳곳에 적용함으로써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상징적인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서울어린이대공원은 연간 약 700만명의 시민이 방문하는 서울의 대표적인 공원으로 아름답게 변화한 '현대자동차 정원'이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이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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