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총액 532조·291조 각각 경신증권가, 내년 메모리 가격상승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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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700여일 만에 9만원 돌파
SK하이닉스 사상 첫 40만원대 진입
반도체 대장주 동반 강세
삼성전자 주가 4.65% 상승, 9만원 기록
SK하이닉스 11.81% 급등, 40만2500원 돌파
삼성전자 시가총액 약 532조1754억원
SK하이닉스 시가총액 291조원
삼성전자 4년 9개월 만에 9만원 재돌파
SK하이닉스 15일 만에 최고가 경신
양사 모두 시가총액 급증
삼성·SK, 오픈AI와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협약 체결
대규모 AI 인프라 구축 기대감 반영
뉴욕증시 반도체주 강세도 영향
증권가, 내년 메모리 가격상승 전망
AI 수요 강세로 추가 주가 상승 예측
SK하이닉스 시총 300조원 돌파 임박
삼성전자는 이날 시가총액도 약 532조1754억원으로 불어나 코스피 주도주의 입지를 굳게 다지는 모양새다. SK하이닉스도 시가총액 291조원을 기록하며 300조원 돌파를 내다보고 있다.
삼성전자가 주가가 9만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 2021년 1월 11일 종가 기준 9만1000원 이후 약 4년 9개월 만이다. SK하이닉스는 지난 12일 역대 최고가인 32만9500원을 15일만에 경신했다.
이날 반도체 대장주들의 급등세는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영향으로 풀이된다. 전날 삼성그룹과 SK그룹은 챗GPT 제작사인 오픈AI와 협약을 맺고 대규모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사업인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로 했다.
여기에 간밤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들이 강세를 보인 점도 지수를 더 끌어올린 것으로 증권가는 보고 있다.
특히 증권사들은 내년 메모리 가격상승과 AI 수요 강세 등을 예상하며 주가 상승 강도도 예상치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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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문혜진 기자
hjmoon@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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