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M·신권 교환부터 외화 환전까지 다양한 업무 지원고속도로·공항 등 주요 거점서 금융 서비스 제공
OpenAI의 기술을 활용해 기사를 한 입 크기로 간결하게 요약합니다.
전체 기사를 읽지 않아도 요약만으로 핵심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은행권 추석 맞아 고속도로·공항 등에서 이동점포 운영
고객 금융편의 위해 입출금, 신권 교환, 환전 등 서비스 제공
명절 귀성객 대상 금융 접근성 강화
12개 은행 고속도로 휴게소 등서 이동점포 운영
11개 탄력점포 공항·기차역·축제 현장 등서 환전·송금 서비스
주요 이동점포 운영시간 오전 10시~오후 4~5시
신한은행, 서해안·김포·청주공항서 환전·신권교환 서비스
하나·우리·농협은행 등 주요 휴게소서 이동점포 운영
국민·우리·하나은행, 인천공항 환전소 운영···국민은행 24시간
부산·광주·제주은행, 지역별 축제·공항서 금융서비스 확대
이동점포, 금융 사각지대 해소 및 명절 현금 수요 대응
ATM·신권교환·통장정리 등 다양한 금융업무 지원
iM뱅크 등 차량 기반 이동점포로 접근성 제고
iM뱅크 "이동점포 활성화로 고객과의 교류 강화, 함께하는 금융 지속"
신한은행은 3일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하행)에서 이동점포를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며 자동화기기(ATM)와 신권교환 업무를 이용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김포공항과 청주공항에서도 추석 연휴기간 환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연휴기간 긴급히 외화환전이 필요한 고객은 김포공항의 경우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청주공항은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50분까지 이동점포에서 환전 업무를 볼 수 있다.
하나은행은 양재 만남의광장 휴게소(하행)에서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동점포를 열며 우리은행은 망향휴게소(하행)에서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동점포를 운영할 계획이다.
국민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은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과 제2터미널에서 각각 환전소도 운영한다. 우리은행과 하나은행 환전소는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국민은행은 환전소의 경우 연중무휴, 24시간 이용 가능하다.
NH농협은행도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고객의 금융편의를 위해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중부고속도로 하남드림휴게소에서 이동점포 'NH Wings'를 운영한다. 추석 연휴에는 내방객들의 금융 편의를 위해 신권 교환 및 ATM을 통한 신권 인출, 통장정리, 계좌이체 등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은행의 경우 3일 진영휴게소(순천방향)와 부산역 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신권교환 업무를 진행한다. 광주은행은 3일부터 5일까지 영광 상사화 축제에서 이동점포를 운영한다.
제주은행은 제주국제공항 1층과 3층 환전소에서 연휴기간 내내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환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iM뱅크는 3일 중앙고속도로 동명휴게소(춘천 방향) 및 동대구역 광장에서 신권 교환과 ATM기기 사용이 가능한 'iM이동점포'를 운영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3시까지로 명절을 맞아 현금 사용이 필요한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신권 교환 및 현금 인출, 송금 등 간편 업무 지원과 ATM기기를 운영할 예정이다.
iM뱅크의 'iM이동점포'는 금융단말기와 자동화기기(ATM)가 탑재된 차량으로 금융 사각지대에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iM뱅크 관계자는 "금번 이동점포 운영으로 귀성길 고객들의 편의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iM뱅크(아이엠뱅크)는 앞으로도 iM이동점포를 활성화하여 고객과의 교류를 더욱 강화하고 함께하는 금융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jisuk618@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