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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 허리 숙여 대국민 사과하는 조좌진 롯카 대표 "책임지고 전액 보상하겠다"

사진·영상 한 컷

허리 숙여 대국민 사과하는 조좌진 롯카 대표 "책임지고 전액 보상하겠다"

등록 2025.09.18 14:40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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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좌진 롯데카드 대표이사가 18일 오후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허리 숙여 해킹 피해 관련 대국민 사과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조좌진 롯데카드 대표이사가 18일 오후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허리 숙여 해킹 피해 관련 대국민 사과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이사가 18일 오후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허리 숙여 해킹 피해 관련 대국민 사과를 하고 있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이번 롯데카드의 해킹 사고를 조사한 결과 200GB에 달하는 데이터가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롯데카드는 유출된 정보는 온라인 결제 과정에서 생성·수집된 데이터로 △연계 정보(CI) △주민등록번호 △가상 결제코드 △내부 식별번호 △간편결제 서비스 종류 등이 있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책임지고 전액 보상하겠다"며 "2차 피해 연관성 확인되면 전액 보상, 유출된 회원 전원에게 올해 연말까지 결제 금액 관계없이 무이자 10개월 할부 서비스를 무료 제공 하겠다"고 덧붙였다.

(오른쪽)조좌진 롯데카드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이 18일 오후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허리 숙여 해킹 피해 관련 대국민 사과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오른쪽)조좌진 롯데카드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이 18일 오후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허리 숙여 해킹 피해 관련 대국민 사과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왼쪽 다섯 번째)조좌진 롯데카드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18일 오후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허리 숙여 해킹 피해 관련 대국민 사과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왼쪽 다섯 번째)조좌진 롯데카드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18일 오후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허리 숙여 해킹 피해 관련 대국민 사과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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