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직접 주재한 세션에서 "디지털 전환과 규제환경 변화는 금융사의 본질적 경쟁력을 재정의하는 거대한 흐름"이라며 "신한금융은 위기 속에도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금융을 실천하고, 글로벌 무대에서 한국 금융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ERP 뱅킹, 스테이블코인, AI 에이전트는 단순한 기술 과제가 아니라 금융 본연의 기능을 재편하고 고객 중심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핵심 동력"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금융 서비스 혁신에 집중하고 지속 가능한 금융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일본 도쿄에서 기업가치 제고 모델을 점검한 데 이어 올해는 심화 토론과 콘텐츠 중심 프로그램으로 차별화했다. 아울러 개인투자자 대상 온라인 소통, 경영진 투자자 면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전략과 성과를 공유하며 주주와의 신뢰 기반을 공고히 하고 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김민승 코빗 리서치센터장 등 내·외부 전문가가 참여해 ▲글로벌 디지털 자산 시장 동향 ▲스테이블코인 사업 추진 전략 ▲임베디드 금융 및 ERP 뱅킹 현황 ▲규제환경 변화에 따른 금융산업 전망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뉴스웨이 박경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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