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오는 22일부터 대면 방식으로 취급하는 변동형 주택담보대출의 우대금리를 0.45%포인트(p)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우대금리 확대에 따라 고객이 실제 적용받는 대출 금리는 이전보다 내려가게 된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고객의 이자 부담을 줄이고 상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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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박경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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