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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신한은행 "가계부채 안정화 위해 대출모집인 접수 한시적 중단"

금융 은행

신한은행 "가계부채 안정화 위해 대출모집인 접수 한시적 중단"

등록 2024.09.25 16:27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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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 신한은행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DB 신한은행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신한은행이 가계부채 안정화를 위해 대출모집인을 통한 대출을 전면 중단한다.

신한은행은 25일 '가계부채 안정화를 위한 관리방안 이행 안내'를 발표하고 오는 27일부터 대출모집인을 통한 주택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집단잔금대출의 접수를 한시적으로 중단한다고 밝혔다.

단 중도금, 이주비, Tops부동산대출, 마이카대출, 주택연금 역모기지론 등은 접수가 가능하다.

신한은행은 이미 지난 10일부터 수도권의 경우 모집인 대출을 막은 상태다. 또한 27일부터 생활안정자금 주택담보대출 신규 취급 시 지점이 아닌 본부 승인을 받도록 했다.

이 외에 다음달 4일부터 대출 금리도 상향 조정된다. 신규구입자금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0.2%포인트, 생활안정자금 주택담보대출은 0.1~0.2%포인트 높아진다. 전세자금대출 금리 또한 0.1~0.45%포인트 인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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